안디옥침례교회(담임 신순우 목사)가 교회 창립 11주년을 맞는다. 오는 4월 27일 창립주일을 앞두고 안디옥침례교회는 창립 기념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안디옥침례교회는 지난 1997년 4월에 시작됐다. 2003년 5월부터 신순우 목사가 담임 목회자로 부임해 '행복한 제자들'이라는 표어를 갖고 이끌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