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전도 및 계몽을 위해 창립된 밀알선교단(김산식 단장)이 장애우 주일을 맞아 오는 20일 주일 오후 5시 여수룬장로교회(전성철 목사)에서 제8회 장애우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김산식 목사는 "각 교회는 장애우의 선교나 복지에 대한 설교와 장애우를 위한 특별 헌금, 장애우 가족 돕기, 장학금 및 생활비 지원 등 여러 가지로 장애우와 그 가족을 돕고 위로할 수 있으며 교회적으로 행사를 할 수 없는 교회는 밀알선교단과 같은 장애인 전문 기관에 의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설교는 노인복지센터 윤석갑 목사가 전하며 시카고한인교회 이명희 선교사가 간증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시카고연합장로교회 찬양팀이 오프닝을 맡으며 밀알수화찬양팀과 아가페장로교회 중창단이 특별찬양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