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아 헤이워드침례교회(이진수 목사)가 봄부흥회를 마련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봄부흥회는 29일(토)까지 총 5번이 준비됐다. 강사는 달라스예닮교회 이우철 목사로서 지난 28일(금) 저녁 '주님의 소원을 이루는 부흥(행 2:40-47)'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이번 부흥회는 뜨거운 찬양과 은혜의 말씀으로 봄을 맞은 성도들의 마음 속에 따뜻한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