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중앙장로교회 예배당에 모인 KAPC서북미노회원들

▲개회예배 설교를 전하는 씨애틀임마누엘장로교회 송찬우 목사

▲씨애틀 평강장로교회 최태원 원로목사의 축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서북미노회(노회장 조동희 목사) 제18회 정기노회가 밴쿠버중앙장로교회(박용성 목사 시무)에서 19일 개최됐다.

노회는 50명의 밴쿠버와 시애틀 지역의 목회자들이 모여 오후 2시부터 개회예배로 시작됐다. 회의시간을 통해 목사이명, 목사청빙, 회원가입, 장로고시 청원 등 총 31건의 상정의안을 통과했다.

노회장인 조동희 목사는 "30건 이상의 상정의안이 다루어지는 것을 보면 서북미노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다음 총회에서는 이번에 다루지 못한 새찬송가, 새성경 사용 등에 대해 회의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