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최고위 경영자 과정 입학식이 오는 21일(월) 오후 7시부터 Fisherman's Wharf Holiday's Inn에서 열렸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조장연 원장은 환영사에서 "차후 미국 명문대와 연계해 교육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인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교포를 가지고 있다"며 "세계에 나가있는 750만명의 한인들에게 시대적 사명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입학식에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이사진들과 이스트베이상공회의소장, 한인 언론사장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