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지역목사회는 오는 2월 4일부터 9일까지 플로리다 YWAM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갖는다.

2년마다 한차례씩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타코마 목사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로컬 교회 목회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강사로는 김수명 목사(타코마한인장로교회담임)이 나선다. 각 지역 다양한 규모의 교회들이 커뮤니티를 살리는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눈다.

세미나에는 오레곤, 올림피아 지역에서도 목회자들이 참석해 총 38명의 목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