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와 베이스가 듀오로 감미로운 연주를 선보였다.

▲드럼의 독주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T.O.P.의 공연을 보기 위해 비전드림센터를 찾은 관객들


크리스천 밴드 'T.O.P.(Theory of Progression)'이 12월 1일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에서 첫 콘서트를 가졌다.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T.O.P.는 지난 2005년 11월 시작한 한어권 크리스천 메탈 밴드다.

콘서트는 2시간동안 계속됐으며 T.O.P.는 직접 작사 작곡 한 찬양과 함께 힐송의 스틸, 좋으신 하나님 등 귀에 익은 찬양을 재해석해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콘서트는 폭설로 인해 많은 이들이 관람하지 못해 아쉬움을 더했지만 T.O.P.는 그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