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한 초등학교가 학생 대부분이 크리스천임에도 불구, 이슬람복장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영국 러포드 초등학교의 전교생 257명, 교사 41명은 다문화주의 촉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통 이슬람 복장을 하도록 강요받았다고 31일 Daily Mail 뉴스가 보도했다. 그러나 정작 학교 내 무슬림은 시간강사와 보조교사 2명 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측은 라마단이 끝나는 Eid를 맞아 이슬람복장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지며, 다문화 및 다원주의의 추세를 따르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목사이자 폭스(Fox)뉴스 분석전문가 조나단 모리스(Jonathan Morris)는 "이런 행위는 다문화주의가 아닌 문화상대론 가장한 독재의 사인(Sign)이다" 라고 경고했다.
영국 러포드 초등학교의 전교생 257명, 교사 41명은 다문화주의 촉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통 이슬람 복장을 하도록 강요받았다고 31일 Daily Mail 뉴스가 보도했다. 그러나 정작 학교 내 무슬림은 시간강사와 보조교사 2명 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측은 라마단이 끝나는 Eid를 맞아 이슬람복장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지며, 다문화 및 다원주의의 추세를 따르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목사이자 폭스(Fox)뉴스 분석전문가 조나단 모리스(Jonathan Morris)는 "이런 행위는 다문화주의가 아닌 문화상대론 가장한 독재의 사인(Sign)이다" 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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