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 한인원로목사회 10월 정기 월례회가 17일 뉴욕한민교회(담임 김정국 목사)에서 열렸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사회 김종원 목사, 기도 김정식 목사, 설교 김정국 목사, 특송 이광주 집사, 봉헌기도 박기태 목사, 축도 김병서 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창세기 47장 7절~12절을 인용해 "연세가 얼마나 되셨습니까?"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정국 목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초라해지는 세속적 인생사와 비교해 믿는 성도들의 인생은 노년으로 치달을수록 더 큰 소망안에 거하게 됨을 강조했다.

이어 회장 김병서 목사의 사회로 월례회가 진행됐으며 간단한 회무를 처리한 뒤 김관선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원로목사회 11월 정기 월례회는 11월 20일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에서 열린다.

문의) 뉴욕예일장로교회
주소: 17 New South Rd. Hicksville, NY 11801
전화: 516-938-0383

▲예배 사회 맡은 김종원 사관.

▲월례회 진행하는 회장 김병서 목사.

▲폐회 기도하는 김관선 목사.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