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네티컷 한인중앙교회(담임 장재웅 목사)는 오는 10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가을성령축제를 진행한다.
김상모 목사(뉴욕목양선교회 대표, 뉴욕교협 및 목사회 회장 역임, 2007년 미국뉴욕교협 목회자상, 전 뉴욕만백성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서는 부흥성회는 '성령의 바람이여 불어 오소서: 나도 한 사람, 너도 한 사람, 우리 모두 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상모 목사는 콜게이트 러체스터 신대원에서 신학석사(Th.M.1975) 및 드류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D.Min.1979)를 받았으며 연세대 신과대학에서 각각 학사,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해병·해군 군목, 서울 이화여고 교목으로 사역하다 도미, 로체스터한인연합감리교회·뉴욕 코멕감리교회·뉴욕 성서교회·뉴욕 만백성교회 등을 담임하며 한인 이민목회의 개척기를 열었다. 은퇴한 후 미 연합감리교회 동북부 선교구 감리사를 역임했었으며(2004-2006) 현재는 이승만 박사 뉴욕 기념 사업회 회장 및 탁사 최병헌 목사(김상모 목사의 외할아버지) 기념 미주 목양선교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 목사는 저술 활동도 꾸준히 해 와 '병든 믿음을 위하여', '일요일의 바보들', '광야에 길이 나고' 등의 저서를 쓴 바 있다.
구체적인 부흥성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10월 12일(금) 저녁 7시 "순종의 믿음으로 부흥하는 교회'(창22:1-19)
△10월 13일(토) 새벽 6시 "빈배가 가득 채워지는 비법"(눅5:1-11)
△10월 13일(토) 저녁 7시 "성령의 은사로 부흥하는 교회"(롬1:8-12)
△10월 13일(토) 12시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행2:43-46)
△10월 14일(주) 12시 "말씀이 역사하는 교회"(히4:12-13)
이와 동시에 영어 부흥회도 열린다. 강사는 윤명헌 전도사(커네티컷 한인중앙교회 EM 전도사, 예일 신학대학원 졸업).
또한 커네티컷 한인중앙교회는 11월 4일(주일) 오후 5시에 손영진 사모(뉴저지 초대교회)와 다드림 찬양단이 출연하는 가을 음악회를 실시한다. 찬조출연으로 뉴잉글랜드선교합창단도 함께한다.
손영진 사모는 1983년 극동방송 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활동을 시작했으며, 여성 가수가 드물었던 그 시절 최미, 최명자와 같은 여성 가수 1세대에 이어 아름다운 미성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손 사모의 미성은 월트디즈니 만화영화‘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역을 노래함으로 널리 알려졌다.
음악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정확한 음감과 풍부한 성량, 맑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음처리에 능했던 손영진 사모는 기타를 들고 노래한다는 이유만으로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야 했을 때, 교회에서 쫓겨나고 질책을 받고 외롭게 싸우는 등 시련에도 불구하고 찬양사역 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1993년에 정철웅 목사와 결혼하며 캐나다로 떠나 전 세계를 누비며 음악으로 복음을 전했고,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꿈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현재는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며 남편의 사역을 내조하면서 또한 틈틈이 무대를 통해 많은 이들과의 만나고 있다.
한편, 커네티컷 한인중앙교회는 예배(Worship) 훈련(Training) 치유(Healing) 양육(Nurturing) 선교(Mission) 신부(Bride) 비전(Vision) 등 7대 공동체(Community)를 지향하며 △말씀목회와 교육목회의 조화를 통한 역동적이고 영감 있는 예배 △1세대와 2세대가 함께 가는 교회 거룩한 리더십을 세우는 교회 △이민가정을 치유하는 교회 △주님을 닮아가는 순결한 신부공동체를 소원하며 '감동과 자원, 화해와 치유, 사랑과 섬김'의 모습으로 사도행전 29장의 역사를 써 나가고 있다.
특히 1.5세 브리지사역과 선교사역의 아낌없는 투자와 헌신을 통해 지상대계명(the Great Commandment)과 지상대명령(the Great Commission)을 이루고자 2007년 표어를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행2:43-47))’로 정하고 지역사회 모범적인 교회로 주님이 원했던 '바로 그 교회'로 아름답게 빚어져 가고자 사역하고 있다.
장소:커네티컷 한인중앙교회 본당 (포코토폭 호수 옆)22 Midwood Farm Rd. East Hampton, CT 06424
전화: 860-242-1627, 432-9161, 860-432-0642
김상모 목사(뉴욕목양선교회 대표, 뉴욕교협 및 목사회 회장 역임, 2007년 미국뉴욕교협 목회자상, 전 뉴욕만백성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서는 부흥성회는 '성령의 바람이여 불어 오소서: 나도 한 사람, 너도 한 사람, 우리 모두 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상모 목사는 콜게이트 러체스터 신대원에서 신학석사(Th.M.1975) 및 드류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D.Min.1979)를 받았으며 연세대 신과대학에서 각각 학사,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해병·해군 군목, 서울 이화여고 교목으로 사역하다 도미, 로체스터한인연합감리교회·뉴욕 코멕감리교회·뉴욕 성서교회·뉴욕 만백성교회 등을 담임하며 한인 이민목회의 개척기를 열었다. 은퇴한 후 미 연합감리교회 동북부 선교구 감리사를 역임했었으며(2004-2006) 현재는 이승만 박사 뉴욕 기념 사업회 회장 및 탁사 최병헌 목사(김상모 목사의 외할아버지) 기념 미주 목양선교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 목사는 저술 활동도 꾸준히 해 와 '병든 믿음을 위하여', '일요일의 바보들', '광야에 길이 나고' 등의 저서를 쓴 바 있다.
구체적인 부흥성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10월 12일(금) 저녁 7시 "순종의 믿음으로 부흥하는 교회'(창22:1-19)
△10월 13일(토) 새벽 6시 "빈배가 가득 채워지는 비법"(눅5:1-11)
△10월 13일(토) 저녁 7시 "성령의 은사로 부흥하는 교회"(롬1:8-12)
△10월 13일(토) 12시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행2:43-46)
△10월 14일(주) 12시 "말씀이 역사하는 교회"(히4:12-13)
이와 동시에 영어 부흥회도 열린다. 강사는 윤명헌 전도사(커네티컷 한인중앙교회 EM 전도사, 예일 신학대학원 졸업).
또한 커네티컷 한인중앙교회는 11월 4일(주일) 오후 5시에 손영진 사모(뉴저지 초대교회)와 다드림 찬양단이 출연하는 가을 음악회를 실시한다. 찬조출연으로 뉴잉글랜드선교합창단도 함께한다.
손영진 사모는 1983년 극동방송 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활동을 시작했으며, 여성 가수가 드물었던 그 시절 최미, 최명자와 같은 여성 가수 1세대에 이어 아름다운 미성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손 사모의 미성은 월트디즈니 만화영화‘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역을 노래함으로 널리 알려졌다.
음악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정확한 음감과 풍부한 성량, 맑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음처리에 능했던 손영진 사모는 기타를 들고 노래한다는 이유만으로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야 했을 때, 교회에서 쫓겨나고 질책을 받고 외롭게 싸우는 등 시련에도 불구하고 찬양사역 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1993년에 정철웅 목사와 결혼하며 캐나다로 떠나 전 세계를 누비며 음악으로 복음을 전했고,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꿈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현재는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며 남편의 사역을 내조하면서 또한 틈틈이 무대를 통해 많은 이들과의 만나고 있다.
한편, 커네티컷 한인중앙교회는 예배(Worship) 훈련(Training) 치유(Healing) 양육(Nurturing) 선교(Mission) 신부(Bride) 비전(Vision) 등 7대 공동체(Community)를 지향하며 △말씀목회와 교육목회의 조화를 통한 역동적이고 영감 있는 예배 △1세대와 2세대가 함께 가는 교회 거룩한 리더십을 세우는 교회 △이민가정을 치유하는 교회 △주님을 닮아가는 순결한 신부공동체를 소원하며 '감동과 자원, 화해와 치유, 사랑과 섬김'의 모습으로 사도행전 29장의 역사를 써 나가고 있다.
특히 1.5세 브리지사역과 선교사역의 아낌없는 투자와 헌신을 통해 지상대계명(the Great Commandment)과 지상대명령(the Great Commission)을 이루고자 2007년 표어를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행2:43-47))’로 정하고 지역사회 모범적인 교회로 주님이 원했던 '바로 그 교회'로 아름답게 빚어져 가고자 사역하고 있다.
장소:커네티컷 한인중앙교회 본당 (포코토폭 호수 옆)22 Midwood Farm Rd. East Hampton, CT 06424
전화: 860-242-1627, 432-9161, 860-432-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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