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주사랑교회 담임 우동은 목사는 아프리카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한 달간 엘카미노 갤러리아 마켓에서 자신의 칼럼집 ‘우동목사와 짬봉교회’을 무료로 배포한다.

‘우동목사와 짬봉교회’는 우동은 목사가 크리스찬 라이프에 연재해 온 이민목회에 대한 칼럼을 모아 엮어진 책이다. 우목사는 이 책을 통해 이민교회에서 경험했던 목회의 희로애락을 따뜻한 가슴으로 품어내고 있다.

2 차례에 걸쳐 아프리카 단기선교사로 파송되어 아프리카 현지를 몸소 경험하고 돌아온 우목사는 특별히 아프리카 고아원사역에 커다란 도전을 받았다.

그는 ‘우동목사와 짬봉교회’ 3쇄를 준비하며, 9월 21일(금)부터 10월 21일(주일)까지 한 달간 책을 무료로 배포하기로 결정하고, 아프리카 고아원 사역을 위한 후원을 받기로 했다.

칼럼집을 우편으로 받기 원하는 이는 pastorwoo@hotmail.com으로 연락하면 우송하며, 아프리카 고아원사역에 대한 후원문의는 408-345-1727(크리스찬 라이프 월드미션)으로 하면 된다.

크리스찬 라이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