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써니베일. 프리몬트지역에 걸친 임마누엘 장로교회(손원배 목사) 도시락 사역이 27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열렸다.

매주 목요일 열리는 동교회'사랑의 도시락' 사역은 암환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스스로 식사가 어려운 지역 한인을 대상으로 지난 해 1월 부터 시작됐다. 도시락 사역은 약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며, 무신론자나 타교회 교인도 자유롭게 참여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