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 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김철민 대표를 비롯한 8명의 선교 팀이 페루 리마에서 선교사 자녀(MK) 수련회와 한방 사역, 미디어 복음사역을 펼쳤다.
31차로 진행된 MK 수련회는 선교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심고 부모의 선교 사역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선교사 자녀들은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선교사 자녀로 살아가도록 다짐하기도 했다.
또한 현지인과 한인 40여 명에게 침으로 치료해 주며 이웃사랑을 전했고,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에게 SNS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8일 진행된 CMF 선교회 2월 선교사 예배는 김철민 대표의 사회로 제프 김 영국 선교사가 기도한 후 정우성 목사(남가주 광염교회)가 "다섯 가지 기도제목"(민 6:22-2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엄영민 목사(Mission Blessings), 하대식 선교사(요르단), 김창곤 목사(포도원교회), 방익수 목사(사랑의 방주교회)가 간증을 하고 채형병 목사의 인도로 합심 기도 후 채형병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