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주일이었던 8일, 단식을 끝낸 후 처음으로 청와대 앞 '광야교회'를 찾아 성도들에게 인사했다.

황 대표는 "우리 같이 안녕한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기도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짧게 인사했다.

황 대표는 단식 첫날이었던 지난달 22일에도 광야교회를 찾아 전광훈 목사를 만났었다. 다만 이번 방문 때는 전 목사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