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학생 연합 캠프 2019 D2BD가 오는 12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4학년에서 12학년을 대상으로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권상길 목사)에서 열린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D2BD 학생 연합 캠프는 차세대들의 신앙과 가치관을 확립하고 기독교 신앙관으로 세상을 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사로는 존 카미아 목사와 스티브 한 목사가 나서 3일동안 기도와 찬양, 말씀을 통해 세상의 시험에 함께 맞설 수 있는 믿음을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성서적 세계관 확립으로 크리스천으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비전을 심을 예정이다.

캠프를 진행하는 김명신 목사는 "지난 10년 동안 캠프를 통해 수많은 학생들이 예수님을 영접했고 많은 영적인 부흥과 훈련들이 있었다"며 "올해 연합 캠프 역시 진리와 정의를 찾아보기 어려운 혼탁한 시대에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고, 캠프를 통해 자녀들이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생의 비전을 보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또 "D2BD 캠프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는 전도훈련이자 학생 개인의 신앙과 교회 전체의 부흥을 가져오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2019 "D2BD" 연합 캠프

일시 : 12월 26일(목) -28일(토)

장소 : 타코마 삼일교회7461 S. Verde St. Tacoma, WA. 98409

문의: 253-267-2901  iam625@gmail.com  

등록비 : 80달러(12월 10일까지), 100달러 (12월 10일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