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제104회 총회 24일 오후 회무에선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대위)의 보고가 있었다.

총대들은 이 보고를 토대로 △김형민 목사(빛의자녀교회): 다음 회기 재론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본 교단 결정(참여 금지) 계속 유지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본 교단 결정(참여 금지)을 해제하며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 경고하고, 기침 총회로 돌려보냄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본 교단 결의(교류 단절) 유지 △정동수 목사(사랑침례교회): 제103회 총회 결의(참여 금지) 유지 △세이연(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반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이단이므로 교류 금지 △김요한(새물결플러스):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 경고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다음 회기 재론 등을 결의했다.

이후 헌의안 상정 등이 있은 뒤 오후 회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