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PGM선교사집중훈련이 지난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필라, 뉴욕, 뉴저지, 그린스보로에서 모인 10여명의 훈련생이 참여한 가운데 6박 7일간 진행됐다.
이번 교육기간 중 뉴저지 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 집중훈련, 필라 어퍼 다비(Upper Darby)에 다민족교회로 개척된 안디옥 열방교회에서 전도훈련을 가진 후 마지막 날인 23일 필라 안디옥교회에서 파송식이 진행됐다.
PGM 선교사집중훈련은의 목적은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구체적인 헌신을 기다리는 선교헌신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Here & Now 선교사 및 해외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이다.
이번 선교사집중훈련을 통해 1명이 수료했고 11명의 PGM 선교사가 파송됐다. 현재까지 선교사집중훈련을 통해 72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1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특히 이번 교육기간 중에는 공동체 훈련을 위해 뉴저지 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 합숙훈련을 실시했고 이틀간의 집중적인 전도특강과 전도실습을 진행했다.
올해는 기존 PGM 4대 핵심가치에서 7대핵심가치(성령충만중심선교, 디아스포라중심선교, Here & Now중심선교, 전문인중심선교, 지역교회중심선교, 지역교회설립중심선교, 땅끝으로가는중심선교)로 수정보완된 가운데 훈련을 실시, 더욱 풍성하고 알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학 히스패닉 예배 및 지역교회탐방(뉴욕하은교회), 필라도심선교(이태후 선교사)현장실습과 히스패닉 선교사례 및 선교사의 삶의 생활에 대한 선교특강이 진행됐다.
교육기간 중에는 김은범 목사(뉴저지 사랑의 글로벌비전교회담임, PGM 정책이사)가 선교와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저녁집회를 인도하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PGM 선교회는 "앞으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교회내 평신도들을 깨워 훈련함으로 마지막 때에 선교의 동력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PGM 사역에 함께 동역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