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교회협의회(회장 김성철 목사) 주최로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는 이단대책 세미나가 5월30일 오전10시와 오후7시 새한장로교회(담임 고택원 목사)에서 개최된다.

목회자 대상 이단대책 세미나는 오전10시 '이단 정의, 이단 계보, 지방교회'를 주제로 진행되며 성도를 대상으로 하는 이단대책 세미나는 오후7시 '이단 정의, 한국인의 종교심성, 지방교회'를 주제로 진행한다.

강사는 한선희 목사로 현재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장 및 미주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미주 지역 이단대책 사역을 펼치고 있다.

한선희 목사는 이번 세미나와 관련, "시한부종말론, 엉터리 영성, 잘못된 구원론 등으로 한국 교계뿐만 아니라 미주의 교계가 참으로 혼란스럽다"면서 "진리를 사수하는 일을 위해 함께 미주의 교회들이 함께 힘써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