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는 기독의료상조회(Christian Mutual Med-Aid, 이하 CMM)와 손잡고 ‘크리스천 의료비 나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1996년 시작된 CMM은 ‘짐을 서로 지라(갈라디아서6:2)’ 말씀을 모토로 성경적인 삶을 사는 64세까지의 성도들이 참여해, 의료비 나눔과 중보기도로 서로를 도우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소수민족 단체로는 유일하게 미 보건복지부 산하 CMS(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로 부터 승인 받은 의료비 나눔 사역단체입니다.

미국에 살면서 비싼 보험료와 높은 디덕터블로 의료보험이 없거나,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큰 경우 기독의료상조회의 프로그램은 월 40불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프로그램으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든 질병 당 최대 $150,000 의료비 나눔이 가능하며, 25세 미만 자녀의 경우 1명의 회비만 더 내면 나머지 자녀들은 무료로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내 의사나 병원에 제한이 없으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발생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장례비 보조를 위한 라이프 플랜을 통해 회원의 사망시 평균 회비의 100배를 지원하는 등 높은 의료비의 부담과 짐을 나누기 위한 성경적인 사역입니다.

애틀랜타 기독일보에서는 CMM 사역을 알리기 위한 교회 및 단체 설명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어떤 규모의 모임이든 상관 없이 단 한 명을 위해서라도 기쁜 마음으로 섬기고자 합니다. 자세한 문의와 일정은 기독일보 404-247-3243 혹은 atldaily@gmail.com으로 언제든 문의해 주십시오.

기독의료상조회
(Photo : 기독일보) 기독의료상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