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 기아대책, 센다이 교회 중심으로 구호 시작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일본 피해 상황은 가히 집계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국제기아대책에 따르면 12일 현재까지 사망자만 1만5천명에 달한다. 이와테현과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등 도후쿠 지방에서 모두 34만 명이 대피 중이…
  • 월드비전, 일본 쓰나미 구호 시작

    일본 역사상 최악이라 할만한 강진 발생에 월드비전이 발빠른 구호를 시작했다. 월드비전 아태사무소 제프 쉐퍼드(Geoff Shepherd) 긴급구호팀장은 “현재, 월드비전 국제본부 산하 긴급구호팀(Global Rapid Response Team)이 피해 현장에 …
  • 日규모 8.8 지진에 열도 '아비규환'‥ 선교사들 위한 기도 절실

    11일 오후 2시 46분경(현지시각) 일본 동북지방 부근 해저에서 규모 8.8의 강진 발생으로 쓰나미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동북지방에 선교 중인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가 긴급 요청되고 있다. 동북지방은 아키타현, 아오모리…
  • 한인신학교는 왜,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네번째 인터뷰는 전성철 목사다. 전성철 목사는 자신이 가진 큰 목회적 고민을 ‘교육’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민교회의 많은 교육 분야 가운데 전 목사와는 한인신학교 문제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다. 전성철 목사는 고신대…
  • 교회여성들, 이웃 위해 1만9백불 모금

    시카고 지역 교회여성들이 올해 세계기도일예배에서 총 10909불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4일 시카고 5개 지역에서 드린 예배에는 총 538명이 참석했으며 예배 헌금은 4322불, 작은돈헌금은 6587불이 모금됐다. 예배 헌금…
  • 1세는 기득권 내려놓고 2세는 감사

    1세는 2세를 위해 기득권을 전부 내려놓고 2세는 1세를 향해 존경과 사랑을 담았다. 2세 교회 레익뷰교회와 1세 교회 시카고중앙교회가 역사적인 통합을 이루며 레익뷰언약교회로 재탄생했다. 7년 전 1세 교회에서 분립해 다민족…
  • 생일잔치보다 장애우 위한 밥퍼돼

    전성철 목사가 생일을 맞이해 앞치마를 두르고 ‘밥퍼’가 됐다. 그는 자신이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는 밀알선교회의 토요사랑의교실에서 장애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점심시간이 되자 가족과 함께 준비한 음식을 장애…
  • “이제 우리 부모님 모실까”, “……”

    많은 사람들이 막장 드라마에 가혹한 비난을 퍼붓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막장 드라마에 높은 시청률을 올려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막장의 시대를 보며 역으로 자신이 현재 처한 삶, 막장 드라마에 비해서는 그래도 좀더 나…
  • “우리, 가진 것을 서로 나눌 때”

    시카고 지역 한인교회 여성들이 전세계와 함께 칠레를 위해 기도했다. 124년 전통을 가진 세계기도일예배는 매년 3월 첫째 금요일에 개최되며 기도문 작성국의 여성들이 작성한 기도문을 전세계 여성들이 함께 읽으며 기도하는 …
  • 무숙자들에게 뜨거운 사랑 전달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성도 15명이 최근 다운타운의 무숙자교회인 기도의집(House of Prayer)을 방문해 그곳 성도들과 찬양하고 예배드리며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 동성혼에 대처하는 기독교인들의 자세

    미국의 저명한 보수 복음주의 지도자인 R. 앨버트 몰러 Jr. 박사가 기독교인들의 신념과는 달리 점차 동성결혼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져가고 있는 사회적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한국 국회의원 10명 중 4명이 개신교

    한국일보가 3일 18대 재적 국회원의 종교를 전수 조사한 결과 기독교(개신교)를 믿는 의원이 120명으로 전체 의원 중 40.5%에 달했다. 천주교를 믿는 의원은 72명(24.3%)이었고 불교를 믿는 의원은 55명(18.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
  • 북한 어린이 위해 털목도리를

    연합감리교회(UMC) 여성들이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순절동안 털목도리를 뜬다. 시카고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LA, 뉴욕, 워싱턴DC, 미네소타 등으로까지 번졌고 여성들은 100명이 1000개의 목도리를 만들어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
  • 살해 위협에도 불구, 종교자유 위해 싸우다…

    파키스탄에서 비무슬림들을 박해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는 신성모독법에 반대해 오던 연방 소수 보호국 샤바즈 바티 장관(Bhatti, 42)이 살해됐다. 탈레반은 이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하고 있다.
  •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은 동포 돕기에

    할렐루야대회와 함께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의 연중 최대 행사로 꼽히는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올해도 부활주일 새벽인 4월 24일 오전 6시 시카고 지역 7개 지역에서 일제히 열리게 된다. 최근 교협 임원과 지역별 책임자들…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