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 윤만선 목사 ⓒ은혜샘물교회 홈페이지
박은조 목사의 사의를 수용한 은혜샘물교회가 지난 3일 공동의회를 갖고 제2대 담임으로 이 교회 선교담당 부교역자인 윤만선 목사를 청빙하기로 했다.
이날 교인들은 총 601명 중 찬성 552명, 반대 40명, 무효 9명으로 해당 안건을 가결했다. 윤 목사는 10일 주일예배에서 첫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
윤 목사는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목회편지에서 "지금으로부터 꼭 20년 전인 1999년 3월 첫째 주 아니면 둘째 주일에 샘물교회 중고등부 아이들에게 목회자로서 첫 설교를 했다"며 "그리고 이제 또 다른 부르심의 자리에 서 있다"고 했다.
앞서 박은조 목사는 지난달 24일 주일예배 후 교인들에게 은퇴 소회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장 고신 측 소식을 주로 다루는 '코람데오닷컴'에 따르면 은혜샘물교회 당회는 지난 1월 19일 박 목사의 사의를 수용했다.
당시 박 목사는 건강문제로 3개월의 안식을 얻어 쉬고 있는 중이었고, 박 목사는 그보다 약 한 달 전 안식월을 시작하면서 이미 사의를 밝혔다고 한다.
박 목사는 가능하면 현재 은혜샘물교회 부목사 중 한 명이 자신의 후임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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