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가 지난 10일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총회를 갖고, 한윤봉 교수(전북대 화학공학부)의 회장직 연임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미 지난 2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한 한 교수는 앞으로 2년을 더 회장으로 섬기게 된다.

한 교수는 "부족한 사람에게 귀한 직책을 허락하신 하나님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창조를 부정하는 무신론이 갈수록 득세하는 오늘날, 하나님의 창조와 복음을 잘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