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리치먼드에서 개최된 2018 캐나다오픈 국제 태권도대회에 출전한 미국 익투스(ICHTHUS: Jesus, Christ, of God, Son, Savior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아들, 구원자) 태권도 팀이 7개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다.
익투스 팀의 양복선 총감독은 3명의 팀원들과 함께 7개 부문에 출전해 7개 모든 부문에서 1위(금메달)를 차지했다.
익투스 팀은 “이는 태권도 국제대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일 것이다. 금메달 한 개, 두 개도 획득하기도 힘든 국제대회에서 7개 모든 부문에서 금메달을 달성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이루어지기 힘든 기적 같은 일이다. 숫자 7은 성경에서 ‘완벽’이라는 뜻을 지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양 관장은 이 대회에서 3개 부문에 출전해 3관왕을 달성했다.
그는 이 숫자에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성경에서 숫자 3은 삼위일체, 신적완전을 의미한다. 이번 대회에서 하나님이 익투스팀과 함께하셨음을 이 기적을 통해 믿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익수트 팀 선수들은 양 관장을 비롯해 류정환 사범(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엇빌), 라예진(뉴욕주, 로체스터), Aaron Soriano(일리노이주, 시카고)이다.
크리스천 태권도 사범들로 구성된 미국 익투스 태권도팀은 미국 서부, 중부, 동부 전역에 걸쳐 태권도 선수들을 훈련하며 태권도대회 출전, 태권도장운영, 태권도선교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류성렬 대표(동아제약USA)가 후원한다.
양 관장은 “더 많은 크리스천 태권도 사범들이 익투스 팀에 참여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익투스 태권도팀 웹주소: www.itkdteam.com 양복선 관장 웹주소: www.yang-master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