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가장 증오하는 민족이 누구일까요?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같은 이슬람 국가 일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훌륭한 선지자로써 존경 합니다.

정답은 "예수님"이 태어난 나라 이스라엘 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은 신명기 6장 4절 말씀 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4~5>

너는 또 그것들을 네 손에 매어 표적으로 삼고 네 눈 사이에 두어 이마의 표로 삼으며 <신명기 6:8>

그래서 이 말씀을 팔에 묶고 항상 말씀을 봅니다.

그들에게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있을 수 없으며, 그러므로 이 땅에 와서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한 예수님을 인정하지 못하며 최악의 신성 모독자로 보는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1948년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땅으로 들어올 때, 유대인 크리스챤은 20명 정도였다고 합니다. 1967년 6일 전쟁때에 크리스챤이 약 200명 정도라고 추산 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차지하고 난 후 크리스챤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지금은 이스라엘에 25,000명 정도가 크리스챤이라고 합니다.

구약의 스가랴서는 마지막 때 전 세계가 이스라엘을 미워하며, 이스라엘을 없애기 위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많은 국민을 잃고 멸절될 위기에 쳐하지만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개입으로 승리하게 되고, 결국 이스라엘의 모두가 자기들이 찌른 자 즉 "예수님"을 알아 보고, 회개 할 것이라고 예언 합니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모든 민족에게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이르리라.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그것을 드는 모든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스가랴 12:2~3>

그 날에 주가 예루살렘 거주민들을 보호하리니 그들 가운데 연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고 다윗의 집은 하나님 같으며 또 그들 앞에 있는 주의 천사 같으리라. 또 그 날에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민족들을 멸하려 하리라. <스가랴 12:8~9>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주민들 위에 은혜의 영과 간구하는 영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나 곧 자기들이 찌른 나를 바라보고 사람이 자기 외아들을 위하여 애곡하듯 그를 위하여 애곡하며 사람이 자기의 처음 난 자를 위하여 몹시 슬퍼하듯 그를 위하여 몹시 슬퍼하리로다. <스가랴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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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받고 있는 모습 (포토 : 사진 출처 = 이스라엘 관광청)
(Photo : ) 세례 받고 있는 모습 (포토 : 사진 출처 = 이스라엘 관광청)

그런 지금 수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중동 사람들이 "예수님"을 직접 만났다고 주장합니다.

선교 보고에 따르면 중동에서 "예수님"을 믿겠다고 새로 교회에 나온 사람들 중 3분의 1은 "예수님"을 직접 만났기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얘기합니다.

과연 이런 것이 무신론자들이 얘기하듯 뇌의 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 착각 일까요?

리차드 도킨스는 "만들어진 신" 이란 책을 통해 인도에 있었으면 힌두신을 믿고, 바이킹 시대에 살았으면 토르 신을 믿고, 아프리카에 살았다면 쥬쥬신을 믿게 되는 환경과 교육에 의한 것이지 신이 진짜 있는게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 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갖게 된 믿음과 정반대로 교육받은 사람들 입니다. 만약 이들이 세뇌에 의해 착각을 하는 것이라면 중동땅에서 알라신을 만났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알라신을 만났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이런 만남은 성경에도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신약의 많은 책을 쓴 사도 바울은 예수가 하나님을 사칭하는 이단의 괴수이며 그를 믿는 자들을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예수를 만나서 인생이 완전히 바뀝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지금 성경에서만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실제로 오늘 날에도 일어남을 목격하고 계십니다.

이는 성경에 예언된 예수님 재림의 징조 이며, 모든 민족에 복음이 전해지면 다시 오시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을 이루시기 위한 하나님의 열심 이라고 보여 집니다.

전 세계 24,000개 민족 중 이제 23,000개의 민족에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이제 가장 강력한 이슬람이 버티고 있는 1,000여개의 민족만이 "예수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땅에는 선교사들을 쫓아내고 전도를 강력하게 처벌하는 등, 인간이 들어가 "예수님"을 전할 수 없는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시간표는 계획보다 늦춰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시지 않습니다.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그런즉 이 모든 것이 해체될진대 너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느냐? 모든 거룩한 행실 속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가운데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서두르라. 그 날에 하늘들이 불이 붙어 해체되고 원소들도 뜨거운 열로 녹으려니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의 약속에 따라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는도다. <베드로후서 3:9~13>

  

[출처:http://fingerofthomas.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