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간호 전문업체인 조이너스케어(대표 최은숙)가 조이너스 케어, 조이너스 스태핑, 조이너스 타이드라 등 3개 계열사 직원과 80여명의 간병인들을 초청해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직원감사의 날’ 행사를 지난 4일(주일) 개최했다.

이날 최은숙 대표는 “조이너스케어가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케어 비즈니스를 시작했고, 한해 동안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한인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모토이며 올 한해도 애써 주신 간병인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하다. 지역사회를 위해 노스사이드 병원과 함께 무료 건강검진 및 암 검진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6년 1월부터 공식적인 주정부 인가를 받으며 시작한 조이너스케어는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의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이 우리의 언어와 문화를 바탕으로 미국 법과 규범에 맞는 서비스를 비롯해 현재 메디케이드 (CCSP, SOURCE), 장기 간병 보험(LONGTERM CARE INSURANCE)등 방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