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규 목사는 기도가운데 서로 사랑하며 한 마음을 품으라고 권면했다.ⓒBrian Kim 기자
벨뷰 중앙장로교회 박인규 목사 ⓒ본사 DB

시애틀 목사회(회장 박세용 목사)는 미주 이민 목회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이민 목회 탐방"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6일(화) 오전 10시 30분에 벨뷰 중앙장로교회에서 시애틀 한인 이민 목회자들의 모임을 개최한다.

이민 목회 탐방은 지역 선배 목회자들로부터 이민 목회에 대한 금언을 듣는 소중한 시간으로, 목회자 친선 교류의 장으로서 좋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시애틀 목사회장 박세용 목사는 "이민 목회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시애틀 지역 선배 목회자들로부터 목회 조언을 구하고자 시작한 모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모임을 통해 이민 교회의 아픔을 나누고, 교계 연합과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박 목사는 또 "이민 목회나 교회 사역에 있어 궁금한 점을 미리 준비해 오면,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는 가운데 말씀 안에서 해답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애틀 목사회 이민 목회 탐방

일시: 2015년 10월 6일(화) 오전 10시 30분

장소: 벨뷰 중앙장로교회(박인규 목사 시무)

주소: 10431 SE 11th Bellevue way. Bellevue, WA 98004 (전화 206-265-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