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훈 영사가 박 아이린 학생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Photo : 기독일보) 박찬훈 영사가 박 아이린 학생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한국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제17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에서 애틀랜타한국학교 박 아이린(6학년) 학생이 ‘나를 바꾼 3년 전 여행’이란 주제로 ‘청소년 초등 글짓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외동포문학상’은 전 세계 해외동포들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 미국 내 초등 글짓기 부문에서 단 2명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박찬훈 교육담당 영사는 지난 26일(토) 애틀랜타한국학교를 방문해 박 아이린 학생에게 상패와 상금 500달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