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주일이었던 지난 10일 워싱턴주 한인 교회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기억하며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교회는 카네이션을 준비해 자녀들이 어머니들에게 달아주며 부모 공경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들은 믿음의 가정과 자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되길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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