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를 마친 후 김용철 담임목사와 노문환 목사.
(Photo : 기독일보) 집회를 마친 후 김용철 담임목사와 노문환 목사.

얼바인중앙교회(김용철 담임목사)에서 지난 2월 28일 오후 7시 30분 <찬양사역자 노문환 목사와 함께 하는 치유 콘서트>를 열었다. 노 목사는 찬양 중 “3000원 짜리 피리를 누가 연주하느냐에 따라 아름다운 음악이 나오듯, 하나님이 우리 삶에 임재하시면 우리가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1세대 찬양사역자인 노 목사는 늘노래찬양전도단 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서울 극동방송에서 <노문환, 이정림의 7080 가스펠>, CBS에서 <찬양예배 오직 주님께> 등 방송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현재는 ACTS29 미니스트리 대표다.

그는 얼바인에서의 집회를 마친 후, LA임마누엘선교교회에서도 집회를 인도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