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국간 우호증진을 위해 작년 10월 LA를 출발 남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 멕시코, 텍사스, 앨리배머, 루이지애나, 테네시,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워싱턴D.C.로 이어지는 3,750마일의 대장정을 마친 안용민 장로와 부인 박정자 권사, 차량운전을 맡은 이용호 장로 일행의 환영식이 4일 국회의사당 서편 존 마셜공원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