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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호산나 청소년 대회 | |
한동안 감소세를 멈추지 않았던 뉴저지 호산나 청소년 대회가 올해에는 첫 날 800여명, 둘째 날 7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이틀에 걸쳐 파라무스 카톨릭 고등학교에서 진행됐던 호산나 대회에는 Rev. Dwight Yoo(Renewal Presbyterian Church, PA) 목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유 목사는 첫째 날 “세상을 따라가지 마라.”, 둘째 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항상 기억하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을 도전했다.
집회에 참여했던 최재명 전도사는 “저는 호산나대회를 다니면서 자랐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는 매일 1,500명까지도 모이는 대단한 집회였는데 요즘 계속 그 수가 감소해 걱정했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많이 모였고 기도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진행되어서 좋았습니다. 화려한 것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기도와 부흥을 위해 간구하는 집회가 된 것 같아 희망적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잠시 호산나대회를 떠나 있었던 Jericho Falls Ministry(이하 JFM)도 이번 대회에는 다시 돌아와 대회에 큰 힘을 실어 주었다. 주최측에서는 11년 동안 호산나대회를 섬긴 JFM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기도 했다.
올해 처음으로 호산나 대회를 준비한 NJ Youth Pastors Network(www.njypn.org)은 앞으로 장기적으로 청소년 집회를 준비하고 계획하기로 했다.
이번 집회를 준비한 ‘NJ Youth Pastors Network’은 매달 한 번씩 정기모임을 갖고 있으며 다음 모임은 7월 15일(주일) 오후 6시 조이 크리스천 펠로우쉽교회(담임 대니 한 목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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