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간증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는 이소현 자매.
이소현 자매는 현재 방주선교교회에 다니는 성도로 얼마 전 교회 본당에서 간증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이 소현 자매의 간증 문의 일부를 실은 것이다.
저는 모태신앙도 아니고, 부모님 중 어느 한 분도 교회에 다니지 않으십니다. 그저 희미하게, 신이란 존재에 대한 두려움, 경외감 정도만 가지고 살아오던 제게, 2005년 어학연수란 이유로 영국이라는 이국 땅에서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힘들고 외롭던 때에 하나님께서 제게 그분의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셨습니다. 한국 밥을 해주시고 어린 제게 부모님처럼 잘해주시던 목사님, 사모님, 여러 집사님들과 가까워지며, 감사함의 이유로 30분을 걸어서 매주 빠지지 않고 교회를 가면서, 은혜로운 설교 말씀에 감동을 받고 힘을 내곤 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친구를 따라 교회에 다니면서 많은 성경 지식을 쌓게 되고 아는 찬양곡도 하나 하나 늘어나면서 기뻤지만, 구원의 확신도 없이, 예수님 영접, 영생등의 단어를 듣게 되면 낯설기만 했었습니다. 그렇게 기본적인 개념도 잡히지 않은채 교회안에서 많은 일들을 맡으면서 힘들었던적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2006년 하루하루 학교를 다니던 중 홈페이지에서 미국으로 교류 학생을 보낸다는 정보를 접했습니다. 그땐 그저, 여자밖에 없는 이 지겨운 여대를 탈출하고 한 학기만이라도 미국에서 남녀공학을 경험해보자는 절실한 마음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준비과정을 통해 좌절도 많고 힘든것도 없지 않았지만 그때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쪽으로 저를 이끌어 달라는 기도를 많이 했었습니다.
하나님의 큰 계획에 따라 저는 미국으로 오게 되었고 이렇게 방주선교교회로 보내셨습니다. 주일엔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고 금요일마다 목장에 가서 즐거운 교제를 나누며 예수님안에서 더 큰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목장모임은 저의 미국 생활에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목장 식구들과 함께 하며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픔은 반이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미국생활에서 이성우 목자님은 제게 큰 도움을 주셨고,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SOS를 치면 언제든 슈퍼맨처럼 달려와 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고 도움을 주셨었습니다.
제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미국인 부부와 같이 살았었는데, 그곳에 살던 한 달은 다시는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인스턴트 음식만 주었고, 집에는 진공 청소기도 없어 먼지가 자욱했습니다. 미국에 오면 살이 찔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하루하루 살이 빠져만 갔고 도저히 그 집에서 살수가 없을 것 같아 한 달 후 집을 나오겠다고 했는데, 집주인들이 집 열쇠를 뺐고, 세 달 동안은 살아야 한다며 협박을 했었습니다. 그 때 저는 영어도 짧고 미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었습니다. 몰래 전화기를 빌려 목자님에게 전화를 했고,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를 하는 대학생인 이성우 목자님은 학교와 아르바이트도 빠지는 것을 감수하면서 제게 오셔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목자님 뿐 아니라 이스탄불 목장의 함세현 형제님과 김현진 전도사님께서도 함께 와주셔서 자신의 일처럼 도와주시는 것을 보며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네 달이 지난 지금 그때 그 일을 생각하면, 아직 생생하게 그 당시의 감정이 떠오르며 하나님께 큰 감사를 느낄 뿐 입니다. 이성우 목자님의 권유로 예수영접 모임에 들어가게 되었고 예수님을 알고 난지 약 2년 만에 끝내 정식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본래 한 학기로 계획 했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 미국 새크라멘토가 아닌 한국 서울에 있어야 할 제가 이렇게 아직도 미국에 남아있게 된 것까지...
이 모든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실현된 모든일들이 미국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오늘 이자리에서 많은 분들앞에서 증명해보이기 위해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계획하신일이라 생각하니, 이 크신 계획에 놀랍고 감사할 뿐입니다.
성공적인 목장시스템의 실례로 자리잡아가며 불신자전도에 열심을 내고있는 방주선교교회.
두 달에 한번 세례식을 가지는 방주선교교회는 지난 1월 7명, 4월 8명, 작년 부활절에는 20여명이 세례를 받는 등 날마다 그 믿는 성도수가 늘어가고 있으며, 이번 해 목표는 70명의 불신자 전도다.
이소현 자매는 현재 방주선교교회에 다니는 성도로 얼마 전 교회 본당에서 간증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이 소현 자매의 간증 문의 일부를 실은 것이다.
저는 모태신앙도 아니고, 부모님 중 어느 한 분도 교회에 다니지 않으십니다. 그저 희미하게, 신이란 존재에 대한 두려움, 경외감 정도만 가지고 살아오던 제게, 2005년 어학연수란 이유로 영국이라는 이국 땅에서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힘들고 외롭던 때에 하나님께서 제게 그분의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셨습니다. 한국 밥을 해주시고 어린 제게 부모님처럼 잘해주시던 목사님, 사모님, 여러 집사님들과 가까워지며, 감사함의 이유로 30분을 걸어서 매주 빠지지 않고 교회를 가면서, 은혜로운 설교 말씀에 감동을 받고 힘을 내곤 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친구를 따라 교회에 다니면서 많은 성경 지식을 쌓게 되고 아는 찬양곡도 하나 하나 늘어나면서 기뻤지만, 구원의 확신도 없이, 예수님 영접, 영생등의 단어를 듣게 되면 낯설기만 했었습니다. 그렇게 기본적인 개념도 잡히지 않은채 교회안에서 많은 일들을 맡으면서 힘들었던적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2006년 하루하루 학교를 다니던 중 홈페이지에서 미국으로 교류 학생을 보낸다는 정보를 접했습니다. 그땐 그저, 여자밖에 없는 이 지겨운 여대를 탈출하고 한 학기만이라도 미국에서 남녀공학을 경험해보자는 절실한 마음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준비과정을 통해 좌절도 많고 힘든것도 없지 않았지만 그때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쪽으로 저를 이끌어 달라는 기도를 많이 했었습니다.
하나님의 큰 계획에 따라 저는 미국으로 오게 되었고 이렇게 방주선교교회로 보내셨습니다. 주일엔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고 금요일마다 목장에 가서 즐거운 교제를 나누며 예수님안에서 더 큰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목장모임은 저의 미국 생활에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목장 식구들과 함께 하며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픔은 반이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미국생활에서 이성우 목자님은 제게 큰 도움을 주셨고,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SOS를 치면 언제든 슈퍼맨처럼 달려와 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고 도움을 주셨었습니다.
제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미국인 부부와 같이 살았었는데, 그곳에 살던 한 달은 다시는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인스턴트 음식만 주었고, 집에는 진공 청소기도 없어 먼지가 자욱했습니다. 미국에 오면 살이 찔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하루하루 살이 빠져만 갔고 도저히 그 집에서 살수가 없을 것 같아 한 달 후 집을 나오겠다고 했는데, 집주인들이 집 열쇠를 뺐고, 세 달 동안은 살아야 한다며 협박을 했었습니다. 그 때 저는 영어도 짧고 미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었습니다. 몰래 전화기를 빌려 목자님에게 전화를 했고,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를 하는 대학생인 이성우 목자님은 학교와 아르바이트도 빠지는 것을 감수하면서 제게 오셔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목자님 뿐 아니라 이스탄불 목장의 함세현 형제님과 김현진 전도사님께서도 함께 와주셔서 자신의 일처럼 도와주시는 것을 보며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네 달이 지난 지금 그때 그 일을 생각하면, 아직 생생하게 그 당시의 감정이 떠오르며 하나님께 큰 감사를 느낄 뿐 입니다. 이성우 목자님의 권유로 예수영접 모임에 들어가게 되었고 예수님을 알고 난지 약 2년 만에 끝내 정식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본래 한 학기로 계획 했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 미국 새크라멘토가 아닌 한국 서울에 있어야 할 제가 이렇게 아직도 미국에 남아있게 된 것까지...
이 모든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실현된 모든일들이 미국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오늘 이자리에서 많은 분들앞에서 증명해보이기 위해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계획하신일이라 생각하니, 이 크신 계획에 놀랍고 감사할 뿐입니다.
성공적인 목장시스템의 실례로 자리잡아가며 불신자전도에 열심을 내고있는 방주선교교회.
두 달에 한번 세례식을 가지는 방주선교교회는 지난 1월 7명, 4월 8명, 작년 부활절에는 20여명이 세례를 받는 등 날마다 그 믿는 성도수가 늘어가고 있으며, 이번 해 목표는 70명의 불신자 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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