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강남교회 강남금식기도원(원장 김성광 목사)이 최근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를 초청, 자녀 교육의 성공과 질병 치료 및 구국을 위한 ‘성령충만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기도원 대성전 안은 빼곡히 들어선 성도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마음에 간절한 것이 바깥으로 나온다”(창 37:18~20)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아브라함과 요셉의 가문 안에 담겨 있었던 커다란 꿈에 대해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요셉은 비록 감옥 속에 갇혔지만,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꿈이 있었기 때문에 고난에서 빠져나와 축복을 누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사람의 능력 밖에서 역사하는 존재의 힘을 믿어, 점 치는 자나 예언가를 찾아 운명을 알고자 했다는 풍조에 대해 말했다. 그는 “그것들은 마귀의 속임수로 헛된 것이다. 참된 것을 따라야 하고,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했다.
54년 넘게 목회를 해온 조 목사는 “개척 때 아무 것도 없었지만 놀라운 꿈을 마음 속에 품으며 살았다”고 했다. 볼품없는 모습으로 목회하면서도, “세계 최대의 교회를 세워 세계를 120바퀴 돌고, 80개국과 400개 도시에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증거할 것”이라는 꿈을 품었다는 것이다.
조 목사는 “지나온 목회를 돌이켰을 때 도와 준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한국 기독교인을 60년 만에 100만명에서 1,200만명 넘도록 확산시킨 것처럼 교회를 크게 일으키신 것을 감사한다”고 했다.
그는 창세기 12장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모습을 설명하며 “아버지 데라의 우상 장사 가문 속에서 나고 자란, 무식하고 평범한 자였을 것이다. 그가 믿음의 아버지가 된 것은 ‘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는 말씀을 마음에 품고 따랐기 때문이었다”고 했다.
이어 “농부로 살았던 자에게 꿈을 주셔서 큰 조상이 되게 하셨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복을 나누어주는 약속을 믿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 약속을 받았을 때 가슴이 뛰었을 것이다. 갈데아 우르까지 순종해서 갔다. 우리도 세상살이를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한 땅으로 가라 하신 것 같이 갈보리 십자가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갈보리 십자가는 예수님이 피흘리시며 죄를 용서해주신 곳이다. 그곳은 은혜가 넘치는 곳이고, 성령을 주신 곳이고, 아브라함의 공을 얻게 하는 땅, 부와 영생을 주는 땅”이라며 누구든 갈보리 십자가에 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아브라함이 꿈을 좇아 떠났듯, 우리도 세상과 육체와 안목의 정욕으로부터 떠나야 함을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 신학의 핵심인 ‘오중복음 삼중축복’을 따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중심으로 꿈꾸고 기도하면 기적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조용기 목사의 오중복음은 중생, 성령충만, 축복, 신유, 재림이 핵심이다. 삼중축복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는 말씀을 요체로 한다.
조용기 목사는 “아브라함에게 밤하늘의 셀 수 없는 뭇별의 수만큼 자손이 날 것이라는 꿈과, 그가 밟는 땅을 주신다는 꿈, 100세 나이에 아들 이삭을 주신다는 꿈을 품으니 기적이 일어난 것을 새기고, 항상 꿈을 품고 목회했다”고 했다.
그는 “교인 300명이 되면 500명을, 이루고 나면 다시 3,000명을 놓고 기도했고, 3,000명을 이루면 1만 명을 꿈꿨고, 이루면 10만을, 30만, 50만을 이루고 나면 100만 명을 꿈꾸며 기도했다”고 했다.
“마음에 간절한 것이 밖으로 나온다”는 고백을 한 뒤, 청중에게 복창(復唱)하게 한 조용기 목사는, “꿈을 이루고 난 부모는 그의 자식에게도 ‘내가 꿈을 꾼 후 이뤄지더라. 그러니 너도 이렇게 하라’고 당당히 선포할 수 있다. 그러니 막연하게 기도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꿈꾸고, 기도하며 이루라”고 당부했다.
기도원 대성전 안은 빼곡히 들어선 성도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마음에 간절한 것이 바깥으로 나온다”(창 37:18~20)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아브라함과 요셉의 가문 안에 담겨 있었던 커다란 꿈에 대해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요셉은 비록 감옥 속에 갇혔지만,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꿈이 있었기 때문에 고난에서 빠져나와 축복을 누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사람의 능력 밖에서 역사하는 존재의 힘을 믿어, 점 치는 자나 예언가를 찾아 운명을 알고자 했다는 풍조에 대해 말했다. 그는 “그것들은 마귀의 속임수로 헛된 것이다. 참된 것을 따라야 하고,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했다.
54년 넘게 목회를 해온 조 목사는 “개척 때 아무 것도 없었지만 놀라운 꿈을 마음 속에 품으며 살았다”고 했다. 볼품없는 모습으로 목회하면서도, “세계 최대의 교회를 세워 세계를 120바퀴 돌고, 80개국과 400개 도시에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증거할 것”이라는 꿈을 품었다는 것이다.
조 목사는 “지나온 목회를 돌이켰을 때 도와 준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한국 기독교인을 60년 만에 100만명에서 1,200만명 넘도록 확산시킨 것처럼 교회를 크게 일으키신 것을 감사한다”고 했다.
그는 창세기 12장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모습을 설명하며 “아버지 데라의 우상 장사 가문 속에서 나고 자란, 무식하고 평범한 자였을 것이다. 그가 믿음의 아버지가 된 것은 ‘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는 말씀을 마음에 품고 따랐기 때문이었다”고 했다.
이어 “농부로 살았던 자에게 꿈을 주셔서 큰 조상이 되게 하셨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복을 나누어주는 약속을 믿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 약속을 받았을 때 가슴이 뛰었을 것이다. 갈데아 우르까지 순종해서 갔다. 우리도 세상살이를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한 땅으로 가라 하신 것 같이 갈보리 십자가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갈보리 십자가는 예수님이 피흘리시며 죄를 용서해주신 곳이다. 그곳은 은혜가 넘치는 곳이고, 성령을 주신 곳이고, 아브라함의 공을 얻게 하는 땅, 부와 영생을 주는 땅”이라며 누구든 갈보리 십자가에 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아브라함이 꿈을 좇아 떠났듯, 우리도 세상과 육체와 안목의 정욕으로부터 떠나야 함을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 신학의 핵심인 ‘오중복음 삼중축복’을 따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중심으로 꿈꾸고 기도하면 기적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조용기 목사의 오중복음은 중생, 성령충만, 축복, 신유, 재림이 핵심이다. 삼중축복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는 말씀을 요체로 한다.
조용기 목사는 “아브라함에게 밤하늘의 셀 수 없는 뭇별의 수만큼 자손이 날 것이라는 꿈과, 그가 밟는 땅을 주신다는 꿈, 100세 나이에 아들 이삭을 주신다는 꿈을 품으니 기적이 일어난 것을 새기고, 항상 꿈을 품고 목회했다”고 했다.
그는 “교인 300명이 되면 500명을, 이루고 나면 다시 3,000명을 놓고 기도했고, 3,000명을 이루면 1만 명을 꿈꿨고, 이루면 10만을, 30만, 50만을 이루고 나면 100만 명을 꿈꾸며 기도했다”고 했다.
“마음에 간절한 것이 밖으로 나온다”는 고백을 한 뒤, 청중에게 복창(復唱)하게 한 조용기 목사는, “꿈을 이루고 난 부모는 그의 자식에게도 ‘내가 꿈을 꾼 후 이뤄지더라. 그러니 너도 이렇게 하라’고 당당히 선포할 수 있다. 그러니 막연하게 기도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꿈꾸고, 기도하며 이루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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