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아버지를 먼저 천국으로 보낸 후 실의에 빠져 어렵게 살고 있는 한국의 홀사모 자녀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심어주는 ‘제4차 어린이 꿈땅 프로젝트’가 오는 19일부터 8월 12일까지 25일간 시미밸리의 한 크리스천스쿨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 1월 어머니꿈땅을 통해 홀사모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심어 준 정한나 사모가 주최하고 남가주광염교회(담임 정우성 목사)가 후원한다. 한국 어린이들은 25일간의 꿈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내달 12일 남가주광염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하게 된다. 미국인 크리스천 가정들이 어린이 한 명씩을 맡아 약 3주간 양부모 역할을 하는 꿈땅을 통해 학생들은 성별과 나이가 같은 미국인 어린이와 방을 함께 쓰며 영어는 물론 미국의 문화와 가정생활 등을 직접 체험하고, 두명의 미국인 교사로부터 수업을 듣게 된다. 이뿐 아니라 미국의 관광지와 유원지를 투어할 예정이기도 하다.
단장 정한나 사모는 “사실 재정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올해 어린이 꿈땅은 쉬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꼭 해야만 하는 것을 일깨워 주셨다”고 간증했고, “앞으로 채워져야 할 재정이 많이 필요하지만 이것마저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후원 문의) 213-500-2186
이 행사는 지난 1월 어머니꿈땅을 통해 홀사모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심어 준 정한나 사모가 주최하고 남가주광염교회(담임 정우성 목사)가 후원한다. 한국 어린이들은 25일간의 꿈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내달 12일 남가주광염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하게 된다. 미국인 크리스천 가정들이 어린이 한 명씩을 맡아 약 3주간 양부모 역할을 하는 꿈땅을 통해 학생들은 성별과 나이가 같은 미국인 어린이와 방을 함께 쓰며 영어는 물론 미국의 문화와 가정생활 등을 직접 체험하고, 두명의 미국인 교사로부터 수업을 듣게 된다. 이뿐 아니라 미국의 관광지와 유원지를 투어할 예정이기도 하다.
단장 정한나 사모는 “사실 재정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올해 어린이 꿈땅은 쉬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꼭 해야만 하는 것을 일깨워 주셨다”고 간증했고, “앞으로 채워져야 할 재정이 많이 필요하지만 이것마저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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