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미션대학교(Grace Mission University. 이하 GMU)는 오렌지카운티 풀러튼의 한인 밀집 지역에 있는 은혜한인교회의 26에이커나 되는 공간에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부지에 위치했다. 이 신학교는 예장 합동보수 해외총회의 교단 신학교로 1995년에 해외 파송 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신학교로 설립됐다. 그 후 급성장을 통해 미국 연방교육국에서 학위를 인정해 주는 권위 있는 대학교로 발전했다. 현재 학사(BA, 4년), 석사(MA), 목회학석사과정(M.Div , 3년)이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신학대학원과정(Th.M, 2년)과 목회학박사과정(D.Min,), 선교학박사과정이 신설될 예정이다.
80퍼센트를 웃도는 뛰어난 사역률과 저렴한 학비
이 신학교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재학생이 100명 정도였는데 지금은 250여명으로 배 이상 늘었다. 그 이유로 몇가지 특징 중 하나는 우수한 교수진과 저렴한 등록금이다. 이 학교는 해외에 파송할 선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세워졌기 때문에 많은 후원금을 학생들의 학비에 지원함으로, 등록금이 다른 한국계 신학교의 절반 수준이다. 이에 대해 부총장인 최규남 박사는 “현재 목회학 석사과정 졸업생들의 선교사 파송이나 개척 사역 비율이 80퍼센트를 웃돌고 있다”고 밝힌다. 은혜한인교회는 현재 59개국에 276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그래서 선교사 파송을 염두 해두고 여러 쌍의 부부가 재학중이다. 이들에게는 부부 재학 장학금 혜택이 있으며, 사역자나 선교사 및 그들의 가족에게 주는 여러 가지 장학금 제도가 있다.
복음주의 신학으로 무장된 교수진
교수진들은 바이올라의 탈봇신학교와 풀러신학교 출신, 그리고 유수한 학교 박사 출신의 탄탄한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많은 교수들이 한국의 총신과 탈봇, 그리고 보수주의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이 교수진들이 복음주의 신앙으로 학생들을 무장시키고 있다. 또 코로나시 산 속에 위치한 은혜기도원에 가서 기도와 말씀 묵상의 생활화를 위해 수련회를 갖는다. 뿐만 아니라 은혜한인교회 세계기도센터에서 수시로 묵상과 기도를 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학교측은 자랑한다. 이 대학의 학위 인증은 여러 기관을 통해 탄탄하게 돼 있다. 현재 TRACS(미국기독교학교 연합) 정회원, ABHE 준회원, ATS 준회원으로 미국의 유수 신학교들과의 학점교류가 가능하다.
특징 있는 학과목과 상담사역자 과정 신설
복음주의와 선교 지향의 신학교 특징에 맞게 이 학교에는 기본 신학과목은 물론 선교학, 상담학, 기독교 변증학, 리더십, 교회음악, 창조과학 등의 특징 있는 전공과목이 개설돼있다.
최규남 부총장은 “2012년부터 GMU를 더욱 선교지향적인 학교로 변화시켜 나가려고 하고 있다”며 “이 상담사역자 과정에는 내적 치유와 목회 돌봄 과목, 위기관리, 분노관리 상담 및 결혼상담, 이혼예방상담, 재혼상담, 건강한 성을 위한 상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과목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특히 겨울방학이나 여름방학기간 동안에도 많은 특강이 열려서 학생들이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학생들은 신학적 기본지식은 물론 전도, 선교, 제자양육, 상담 등 목회기술을 습득하며 예수의 군사로 성장하고 있다.
김현완 학장은 “우리 학교의 복음주의 산학교육과 능력 있는 영성 훈련은 벌써 그 명성이 널리 알려져서 캘리포니아는 물론, 애리조나, 하와이 등지에서 부교역자 청빙 및 교회 개척을 위한 졸업생 파송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2세들과 영어권을 위한 영어 강의 개설
이 학교의 소명에 찬 큰 사업 중 하나는 미주 한국계 신학대학으로서는 처음으로 영어강의를 개설했다는 것이라고 학교측은 말한다. 영어강의는 몇 과목의 특강형식이 아니라 정식으로 신학대학 전과정을 영어로 들을 수 있다. 따라서 2세들이나 해외 선교지의 영어권 학생들, 미국내의 히스패닉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 신학대학 과정이다. 이 영어 강좌를 통해 동성결혼 허용 등 문제가 심각한 주류 교계에 보수신앙으로 무장된 영어권 목회자들을 양성할 것이라 한다. 나아가 영어강의를 통역해 스페인어와 러시아어 강의도 개설할 계획이라는 것이 최 부총장의 설명이다.
유학생용 I-20 발급과 인터넷 통신강의 운영
이 학교는 한국에서 오는 유학생을 위해 유학생 비자용 I-20를 발행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으로부터 많은 유학생들이 들어오고 있다. 또 2012년 가을부터는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장학금과 학비융자(FAFSA)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거의 준비가 완료됐다. 또 하나의 장점은 인터넷을 이용한 통신강의로 신학공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신학교의 모든 강의는 100% 녹화돼 'Moodle'이라는 인터넷 통신강의 시스템에 올려진다. 그러면 직접 학교에 올 수 없는 원거리나 타주, 해외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현재 인터넷 시스템을 이용해 공부하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수강하면서 학교에 과제물 제출이나 정해진 시험을 치르고, 학점을 충족되면 캠퍼스 학생과 똑같은 학위를 받는다.
이 통신 강의는 비단 원거리 학생뿐만 아니라 같은 LA지역 내에서 생업현장에 있는 사람이 시간 부족으로 학교에 올 수 없을 때에는 집에서 인터넷으로 공부할 수 있다. 또 출석 수강과 통신 수강 등 혼합 수강이 가능하다. 즉 캠퍼스 학생들도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등 여유 있는 시간을 이용해 통신강의로 추가학점 취득을 할 수 있으며, 학기 중이라도 캠퍼스 학생이 생업으로 시간이 부족할 때는 일부 과목을 통신으로 수강할 수 있다.
또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E-Library 시스템이 개발됐다. 모든 학생들은 인터넷 시스템을 통해 한국의 여러 신학대학의 온라인 도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한국의 다른 대형 도서관들과도 연결을 추진 중에 있다고 학교측은 설명한다. 현재 이 대학 학생증으로 바이올라대학의 도서관을 이용해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며, 에반겔리아신학교의 협조로 한국 고신대학교 도서관의 온라인 자료도 열람이 가능하다.
타락해가는 세상과 함께 신학도 변질돼가고 있지만, GMU의 교과과정은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신학을 배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성경연구, 신학연구, 그리고 실천분야를 위한 교과과정들이 잘 조화돼있다.
최규남 부총장은 말한다. “GMU에서 신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참으로 복 받은 것임을 말씀 드리고 싶다. 그러나 본인이 헌신된 마음으로 신학을 연구하지 않으면 학교가 아무리 잘 가르쳐도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모든 학생들이 공부하는 동안에 최선을 다해 신학연구에 집중해야 한다. 신학교에 다니는 짧은 기간 동안 배운 것이 일평생의 사역을 좌우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과정은 더 효과적이고 능력 있는 사역자가 되도록 도와주기에 신학연구에 집중하길 전하고 싶다”
학교 홈페이지 www.gmuedu.org에 접속하면 입학과 학교의 모든 부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학교에 방문하면 입학과 관련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714-525-0088
80퍼센트를 웃도는 뛰어난 사역률과 저렴한 학비
이 신학교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재학생이 100명 정도였는데 지금은 250여명으로 배 이상 늘었다. 그 이유로 몇가지 특징 중 하나는 우수한 교수진과 저렴한 등록금이다. 이 학교는 해외에 파송할 선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세워졌기 때문에 많은 후원금을 학생들의 학비에 지원함으로, 등록금이 다른 한국계 신학교의 절반 수준이다. 이에 대해 부총장인 최규남 박사는 “현재 목회학 석사과정 졸업생들의 선교사 파송이나 개척 사역 비율이 80퍼센트를 웃돌고 있다”고 밝힌다. 은혜한인교회는 현재 59개국에 276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그래서 선교사 파송을 염두 해두고 여러 쌍의 부부가 재학중이다. 이들에게는 부부 재학 장학금 혜택이 있으며, 사역자나 선교사 및 그들의 가족에게 주는 여러 가지 장학금 제도가 있다.
복음주의 신학으로 무장된 교수진
교수진들은 바이올라의 탈봇신학교와 풀러신학교 출신, 그리고 유수한 학교 박사 출신의 탄탄한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많은 교수들이 한국의 총신과 탈봇, 그리고 보수주의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이 교수진들이 복음주의 신앙으로 학생들을 무장시키고 있다. 또 코로나시 산 속에 위치한 은혜기도원에 가서 기도와 말씀 묵상의 생활화를 위해 수련회를 갖는다. 뿐만 아니라 은혜한인교회 세계기도센터에서 수시로 묵상과 기도를 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학교측은 자랑한다. 이 대학의 학위 인증은 여러 기관을 통해 탄탄하게 돼 있다. 현재 TRACS(미국기독교학교 연합) 정회원, ABHE 준회원, ATS 준회원으로 미국의 유수 신학교들과의 학점교류가 가능하다.
특징 있는 학과목과 상담사역자 과정 신설
복음주의와 선교 지향의 신학교 특징에 맞게 이 학교에는 기본 신학과목은 물론 선교학, 상담학, 기독교 변증학, 리더십, 교회음악, 창조과학 등의 특징 있는 전공과목이 개설돼있다.
최규남 부총장은 “2012년부터 GMU를 더욱 선교지향적인 학교로 변화시켜 나가려고 하고 있다”며 “이 상담사역자 과정에는 내적 치유와 목회 돌봄 과목, 위기관리, 분노관리 상담 및 결혼상담, 이혼예방상담, 재혼상담, 건강한 성을 위한 상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과목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특히 겨울방학이나 여름방학기간 동안에도 많은 특강이 열려서 학생들이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학생들은 신학적 기본지식은 물론 전도, 선교, 제자양육, 상담 등 목회기술을 습득하며 예수의 군사로 성장하고 있다.
김현완 학장은 “우리 학교의 복음주의 산학교육과 능력 있는 영성 훈련은 벌써 그 명성이 널리 알려져서 캘리포니아는 물론, 애리조나, 하와이 등지에서 부교역자 청빙 및 교회 개척을 위한 졸업생 파송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2세들과 영어권을 위한 영어 강의 개설
이 학교의 소명에 찬 큰 사업 중 하나는 미주 한국계 신학대학으로서는 처음으로 영어강의를 개설했다는 것이라고 학교측은 말한다. 영어강의는 몇 과목의 특강형식이 아니라 정식으로 신학대학 전과정을 영어로 들을 수 있다. 따라서 2세들이나 해외 선교지의 영어권 학생들, 미국내의 히스패닉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 신학대학 과정이다. 이 영어 강좌를 통해 동성결혼 허용 등 문제가 심각한 주류 교계에 보수신앙으로 무장된 영어권 목회자들을 양성할 것이라 한다. 나아가 영어강의를 통역해 스페인어와 러시아어 강의도 개설할 계획이라는 것이 최 부총장의 설명이다.
유학생용 I-20 발급과 인터넷 통신강의 운영
이 학교는 한국에서 오는 유학생을 위해 유학생 비자용 I-20를 발행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으로부터 많은 유학생들이 들어오고 있다. 또 2012년 가을부터는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장학금과 학비융자(FAFSA)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거의 준비가 완료됐다. 또 하나의 장점은 인터넷을 이용한 통신강의로 신학공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신학교의 모든 강의는 100% 녹화돼 'Moodle'이라는 인터넷 통신강의 시스템에 올려진다. 그러면 직접 학교에 올 수 없는 원거리나 타주, 해외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현재 인터넷 시스템을 이용해 공부하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수강하면서 학교에 과제물 제출이나 정해진 시험을 치르고, 학점을 충족되면 캠퍼스 학생과 똑같은 학위를 받는다.
이 통신 강의는 비단 원거리 학생뿐만 아니라 같은 LA지역 내에서 생업현장에 있는 사람이 시간 부족으로 학교에 올 수 없을 때에는 집에서 인터넷으로 공부할 수 있다. 또 출석 수강과 통신 수강 등 혼합 수강이 가능하다. 즉 캠퍼스 학생들도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등 여유 있는 시간을 이용해 통신강의로 추가학점 취득을 할 수 있으며, 학기 중이라도 캠퍼스 학생이 생업으로 시간이 부족할 때는 일부 과목을 통신으로 수강할 수 있다.
또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E-Library 시스템이 개발됐다. 모든 학생들은 인터넷 시스템을 통해 한국의 여러 신학대학의 온라인 도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한국의 다른 대형 도서관들과도 연결을 추진 중에 있다고 학교측은 설명한다. 현재 이 대학 학생증으로 바이올라대학의 도서관을 이용해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며, 에반겔리아신학교의 협조로 한국 고신대학교 도서관의 온라인 자료도 열람이 가능하다.
타락해가는 세상과 함께 신학도 변질돼가고 있지만, GMU의 교과과정은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신학을 배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성경연구, 신학연구, 그리고 실천분야를 위한 교과과정들이 잘 조화돼있다.
최규남 부총장은 말한다. “GMU에서 신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참으로 복 받은 것임을 말씀 드리고 싶다. 그러나 본인이 헌신된 마음으로 신학을 연구하지 않으면 학교가 아무리 잘 가르쳐도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모든 학생들이 공부하는 동안에 최선을 다해 신학연구에 집중해야 한다. 신학교에 다니는 짧은 기간 동안 배운 것이 일평생의 사역을 좌우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과정은 더 효과적이고 능력 있는 사역자가 되도록 도와주기에 신학연구에 집중하길 전하고 싶다”
학교 홈페이지 www.gmuedu.org에 접속하면 입학과 학교의 모든 부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학교에 방문하면 입학과 관련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714-525-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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