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갈보리믿음교회(담임 강진웅 목사)에서 김동호 목사를 초청해 부흥집회를 개최했다.
김 목사는 이번 집회에서 ‘하늘 뜻, 이 땅에’라는 대주제 하에 자녀의 권세(요1:12-13), 좋은 제자(눅5:1-11), 천국의 사고방식(마20:1-16), 사랑과 책임(마5:38-48), 세가지 시험(마4:1-11)이란 소제목으로 5회에 걸쳐 메시지를 전했다.
25일 저녁 부흥회에서는 일반 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임하는 방식에 대해 김 목사 자신이 직접 경험한 비지니스를 예화로 들면서 성도들에게 감화, 감동을 주었다.
김 목사는 “일반 기업은 빵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지만, 사회적 기업은 일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빵을 판다”면서 “마태복음 20장에 나오는 포도원의 주인의 마음을 품고, 탈북자들이나 아프리카 말라위 주민 등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적 기업을 세워 비지니스를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탈북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해 박스 공장을 세워 운영하는 가운데 손해 보고 어려웠던 시기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6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고 탈북자들이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했다.
김 목사는 또 자신을 가리켜 “저는 본업이 목사지만 요즘은 거의 반 장삿꾼 같다”며 “비지니스를 하는 목적은 사회적 기업을 세워 소외된 이웃들에게 일자리를 줘서 그들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자 함이며, 이 일을 하는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이고, 곧 선교”라고 덧붙였다.
그는 “갈보리믿음교회가 하나님의 크신 뜻을 품고 성도들 모두가 합목적적으로 선교에 힘쏟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함으로 이날 설교를 마쳤다. 이날 집회에는 갈보리믿음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석해 예배당을 가득 메웠다. 한편, 이 교회는 지난 4월 박형택 목사가 시무해 오던 기존의 갈보리믿음교회와 강진웅 목사가 시무해 오던 라브레아커뮤니티교회가 통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 목사는 이번 집회에서 ‘하늘 뜻, 이 땅에’라는 대주제 하에 자녀의 권세(요1:12-13), 좋은 제자(눅5:1-11), 천국의 사고방식(마20:1-16), 사랑과 책임(마5:38-48), 세가지 시험(마4:1-11)이란 소제목으로 5회에 걸쳐 메시지를 전했다.
25일 저녁 부흥회에서는 일반 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임하는 방식에 대해 김 목사 자신이 직접 경험한 비지니스를 예화로 들면서 성도들에게 감화, 감동을 주었다.
김 목사는 “일반 기업은 빵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지만, 사회적 기업은 일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빵을 판다”면서 “마태복음 20장에 나오는 포도원의 주인의 마음을 품고, 탈북자들이나 아프리카 말라위 주민 등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적 기업을 세워 비지니스를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탈북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해 박스 공장을 세워 운영하는 가운데 손해 보고 어려웠던 시기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6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고 탈북자들이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했다.
김 목사는 또 자신을 가리켜 “저는 본업이 목사지만 요즘은 거의 반 장삿꾼 같다”며 “비지니스를 하는 목적은 사회적 기업을 세워 소외된 이웃들에게 일자리를 줘서 그들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자 함이며, 이 일을 하는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이고, 곧 선교”라고 덧붙였다.
그는 “갈보리믿음교회가 하나님의 크신 뜻을 품고 성도들 모두가 합목적적으로 선교에 힘쏟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함으로 이날 설교를 마쳤다. 이날 집회에는 갈보리믿음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석해 예배당을 가득 메웠다. 한편, 이 교회는 지난 4월 박형택 목사가 시무해 오던 기존의 갈보리믿음교회와 강진웅 목사가 시무해 오던 라브레아커뮤니티교회가 통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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