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9일 시애틀 형제교회 수요예배 찬양을 마치고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진 후 투병중이던 故 강희일 전도사가 지난 21일 새벽 5시 48분 소천했다.
뇌출혈로 쓰러진 직후 하버뷰 병원으로 급히 옮겨진 故 강 전도사는 형제교회 성도들의 기도 가운데 혼수상태에서도 발가락을 움직이고, 스스로 호흡을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끝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만 오개월 동안 병원과 널싱 홈을 오갔던 故 강 전도사는 지난 14일 주일 아침 하버뷰병원 응급실로 재입원했었다.
강 전도사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며칠 안 돼 희귀병으로 40년 가까이 휠제어에 지냈던 모친 故 강희선 사모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주변 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었다. 또 故 강희선 사모와 똑같은 근육무력증을 앓고 있는 차남 희만씨의 소식에 주위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기도 했다.
지인들은 "강 전도사는 마지막까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하나님의 사역자였다"며 "그의 찬양과 신앙의 열정은 오랫동안 우리 가슴에 남을 것"이라고 애도했다.
한편 故 강 전도사의 소천 소식에 애도와 위로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례 일정은 추후 형제교회를 통해 알리기로 했다.
뇌출혈로 쓰러진 직후 하버뷰 병원으로 급히 옮겨진 故 강 전도사는 형제교회 성도들의 기도 가운데 혼수상태에서도 발가락을 움직이고, 스스로 호흡을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끝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만 오개월 동안 병원과 널싱 홈을 오갔던 故 강 전도사는 지난 14일 주일 아침 하버뷰병원 응급실로 재입원했었다.
강 전도사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며칠 안 돼 희귀병으로 40년 가까이 휠제어에 지냈던 모친 故 강희선 사모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주변 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었다. 또 故 강희선 사모와 똑같은 근육무력증을 앓고 있는 차남 희만씨의 소식에 주위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기도 했다.
지인들은 "강 전도사는 마지막까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하나님의 사역자였다"며 "그의 찬양과 신앙의 열정은 오랫동안 우리 가슴에 남을 것"이라고 애도했다.
한편 故 강 전도사의 소천 소식에 애도와 위로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례 일정은 추후 형제교회를 통해 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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