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자선재단(Cho Yonggi Charity Foundation)’이 설립된다. 조용기 목사의 2기 사역으로 운행되던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 해체되고 ‘조용기 자선재단’으로 새롭게 출항할 예정이라고 여의도순복음교회 홍보국 관계자가 밝혔다.
1일 ‘기하성 연합 영산선교회’ 발족 모임에 참석한 조용기 목사는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을 해체하고 새로운 자선재단인 ‘조용기 자선재단’이 창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용기 목사는 150여명의 제자 목회자들이 모인 이날 모임에서 “한국 민족과 사회를 위한 재단이 될 조용기 자선재단은 주의 종들과 특별히 내가 부탁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이사회를 구성할 예정”이라며 “이영훈 목사와 함께 한국교회와 민족을 위해서 봉사하는 기독자선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창립된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최근 이사장 조용기 목사가 해임되고 김창대 이사장의 선임으로 문제가 발생하여 복지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사랑과행복나눔 사태가 해결되지 않자 결국 재단 해체를 선포한 조용기 목사는 “사랑과행복나눔 양쪽 이사진 전원이 사퇴하고, 동시에 쌍방간에 고소고발을 모두 취하한 후, 본인이 이사장을 맡고, 본인이 추천한 새 이사진을 구성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별도의 재단 설립은 절차상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사회복지사업을 신속하게 이어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의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의 정관을 개정해 조용기 자선재단으로 변경하도록 했다.
‘조용기 자선재단’의 설립은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조용기 목사의 사회공헌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 재단의 이사장은 조용기 목사가 종신으로 추대되며, 새로 구성하는 재단의 이사는 조 목사가 전원 추천할 예정이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이사회 설립에 관한 사항을 조용기 목사의 뜻을 따라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조용기 목사의 2기 선교사역을 지지하고 후원하기 위해 ‘기하성 연합 영산선교회’가 탄생했다.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기하성 서대문총회(총회장 박성배 목사) 소속 목회자 150여명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서 모임을 갖고 ‘기하성 연합 영산선교회’를 발족했다.
이날 양 교단의 목회자들은 “조용기 목사님의 제2기 사역을 비롯해 각종 복음 사역을 적극 지지하며, 우리 제자들은 총재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기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총재 조용기 목사를 지지한다’는 성명도 발표했다. 제자들은 “땅끝까지 복음 증거를 통해 그리스도의 십자가 기치를 높이 세우고 오늘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연합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신 우리의 영적 스승이신 조용기 목사님을 교단의 총재로 끝까지 지지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선교회 발족에는 이영훈(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총회장)·박성배(기하성 서대문총회 총회장, 성도순복음교회)·이재창(기하성 증경총회장, 수원순복음교회)·최성규(기하성 증경총회장, 인천순복음교회)·정원희(기하성 증경총회장, 광주순복음교회)·서상식(기하성 증경총회장, 동부순복음교회)·장희열(기하성 증경총회장, 순복음부평교회)·엄기호(기하성 증경총회장, 성령교회) 목사 등 양측의 중진 제자 목사가 참석했다.
이날 영산선교회는 고문 박종선(기하성 증경총회장, 순복음의정부교회)·이태근(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부총회장,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고충진(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부총회장, 은석교회), 회장 강영선(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부총회장, 순복음영산교회), 부회장 함동근(기하성 서대문총회 부흥국장, 순복음한성교회), 총무 엄진용(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협동총무, 제일좋은교회), 협동총무 최길학(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총무,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박지호(기하성 서대문총회 부서기, 인정순복음교회), 회계 채지석 목사(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부총무, 홍보국장)를 선출했다.
1일 ‘기하성 연합 영산선교회’ 발족 모임에 참석한 조용기 목사는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을 해체하고 새로운 자선재단인 ‘조용기 자선재단’이 창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용기 목사는 150여명의 제자 목회자들이 모인 이날 모임에서 “한국 민족과 사회를 위한 재단이 될 조용기 자선재단은 주의 종들과 특별히 내가 부탁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이사회를 구성할 예정”이라며 “이영훈 목사와 함께 한국교회와 민족을 위해서 봉사하는 기독자선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창립된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최근 이사장 조용기 목사가 해임되고 김창대 이사장의 선임으로 문제가 발생하여 복지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사랑과행복나눔 사태가 해결되지 않자 결국 재단 해체를 선포한 조용기 목사는 “사랑과행복나눔 양쪽 이사진 전원이 사퇴하고, 동시에 쌍방간에 고소고발을 모두 취하한 후, 본인이 이사장을 맡고, 본인이 추천한 새 이사진을 구성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별도의 재단 설립은 절차상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사회복지사업을 신속하게 이어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의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의 정관을 개정해 조용기 자선재단으로 변경하도록 했다.
‘조용기 자선재단’의 설립은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조용기 목사의 사회공헌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 재단의 이사장은 조용기 목사가 종신으로 추대되며, 새로 구성하는 재단의 이사는 조 목사가 전원 추천할 예정이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이사회 설립에 관한 사항을 조용기 목사의 뜻을 따라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조용기 목사의 2기 선교사역을 지지하고 후원하기 위해 ‘기하성 연합 영산선교회’가 탄생했다.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기하성 서대문총회(총회장 박성배 목사) 소속 목회자 150여명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서 모임을 갖고 ‘기하성 연합 영산선교회’를 발족했다.
이날 양 교단의 목회자들은 “조용기 목사님의 제2기 사역을 비롯해 각종 복음 사역을 적극 지지하며, 우리 제자들은 총재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기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총재 조용기 목사를 지지한다’는 성명도 발표했다. 제자들은 “땅끝까지 복음 증거를 통해 그리스도의 십자가 기치를 높이 세우고 오늘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연합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신 우리의 영적 스승이신 조용기 목사님을 교단의 총재로 끝까지 지지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선교회 발족에는 이영훈(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총회장)·박성배(기하성 서대문총회 총회장, 성도순복음교회)·이재창(기하성 증경총회장, 수원순복음교회)·최성규(기하성 증경총회장, 인천순복음교회)·정원희(기하성 증경총회장, 광주순복음교회)·서상식(기하성 증경총회장, 동부순복음교회)·장희열(기하성 증경총회장, 순복음부평교회)·엄기호(기하성 증경총회장, 성령교회) 목사 등 양측의 중진 제자 목사가 참석했다.
이날 영산선교회는 고문 박종선(기하성 증경총회장, 순복음의정부교회)·이태근(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부총회장,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고충진(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부총회장, 은석교회), 회장 강영선(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부총회장, 순복음영산교회), 부회장 함동근(기하성 서대문총회 부흥국장, 순복음한성교회), 총무 엄진용(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협동총무, 제일좋은교회), 협동총무 최길학(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총무,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박지호(기하성 서대문총회 부서기, 인정순복음교회), 회계 채지석 목사(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부총무, 홍보국장)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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