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28명의 남녀학생을 새롭게 선발한 포도나무소년소녀합창단(단장 문줄리아, 지휘 강임규)의 연습이 한창이다.

지난 6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에서 연습을 갖고 있는 합창단은 24명의 여학생과 4명의 남학생을 추가 선발하면서 총 53명의 단원을 구성, 더 아름답고 다양한 음색을 갖추게 됐다.

합창단 내에는 소년 합창단, 부채춤 등으로 한국문화를 알리는 여자 어린이팀, 소년소녀합창단, 벨콰이어 팀이 있으며 일년에 두 번씩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