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연합회는 3월 10일에 Harbor Light Church에서 제 5회 성가합창제를 열었다.

김세형 목사(뉴네이션 선교 침례교회, 북가주 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은 "구원의 노래가 영혼에서 흘러나와 베이지역의 모든 어두운 곳에까지 울려 퍼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초대된 Dr Fermin A. Whittaker(CSBC Executive Director)이 축사 순서를 이어갔다.

이번 성가합창제에는 노바토 한인침례교회, 뉴비전교회, 세계선교침례교회, 산호세 주님의침례교회, 북가주 농아교회, 산호제 한인침례교회, 새누리 침례교회, 콩코드한인침례교회, 리치몬드 침례교회, 골든게이트 신학대 한인 학생회, 북가주 제일침례교회가 참여했다.

마지막에는 안재규 목사의 지휘아래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할렐루야 합창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