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변함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한 길을 걸어온 최명자 사모 애틀랜타 콘서트가 월드비전 주최로 열린다.

최 사모는 30년간 사역하며 총 5천여 찬양집회를 인도했다. 시카고 KCCC의 대표인 강학수 목사의 아내로서 젊은 대학생들은 물론 일반인에게까지 찬양을 통한 은혜를 선사해 온 그녀는 월드비전과 함께 지구촌 기아 어린이를 돕는 사역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9개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왜 날 사랑하나”, “가서 제자삼으라”, “내 사랑하는 자여”,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나의 가는 길” 등 주옥 같은 노래를 불렀다.

13일(금) 새날장로교회(담임 유근준 목사) 오후 9시, 14일(토) 한비전교회(담임 이요셉 목사) 오후 7시, 15일(주일) 화평장로교회(담임 조기원 목사) 1부 오전 8시 30분, 2부 오전 10시 50분, 그리고 22일(주일)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 2부 오전 9시 30분, 4부 오전 11시 30분에 각각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월드비전 아동결연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작은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847-942-5514, ckim@worldvis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