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세계 35개국에 흩어져 있는 파송 및 협력 선교사들을 초청, 4월 20일(수)부터 24일(주일)까지 ‘제6차 성광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한다.
현재까지 참가 확정된 선교사는 99명, 18명의 자녀들을 포함하면 해외에서 초청되는 인원은 총 117명에 이른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55명(C국 18명), 남미 21명, 아프리카 14명, 유럽 5명, 호주 2명, 북미 2명 등이다.
임용우 목사는 “처음 교회가 세워질 때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10주년이 되면 파송 선교사와 협력 선교사 모두를 초청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우리를 위해 피흘려 죽으심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독생자 예수님이 첫 선교사다.”며 “지난 세월 한결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함께 해준 성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선교대회를 열게 된 감격을 표현했다.
특별히 이번 선교대회는 평신도들이 주체가 되어 기획 및 재정까지도 각 셀목장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해 선교대회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각 셀목장들은 항공료부터 공항 픽업, 라이드 등 초청 선교사들이 워싱턴에 체류하는 동안 모든 것을 섬기게 된다.
임 목사는 “전문 사역자들이 아닌 평신도들이 나서다 보니 시행착오도 적지 않았다. 원칙상 자녀들 경비 후원은 안된다는 교회 방침에도 불구하고 필히 자녀를 동반해야 하는 선교사 가정을 지원하는 셀 목장은 더 큰 헌신을 다짐해야 했다. 그러나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지진과 쓰나미를 만난 일본처럼 현지 사정으로 갑자기 선교대회 참석을 취소하게 된 선교사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플 뿐이다.”며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비하고 협력하는 이런 것이 바로 사도행전적인 선교”라고 평가했다.
선교대회의 주요 일정
이번 선교대회 주강사로는 이동휘 목사(바울선교회 대표, 전주안디옥교회 원로목사)와 김종필 선교사(President of Pathos Foundation Inc, 필리핀 국제선교대학원 설립자 및 총장)가 초청됐으며, 세미나 강사로는 이원상 목사(Seed 선교회 국제대표), 김춘근 장로(JAMA 대표), 정정섭 장로(기아대책 회장), 백신종 선교사(캄보디아/Seed 선교회), 노바울 목사(워싱턴성광교회 가정사역자), 임영화 사모(워싱턴성광교회) 등이 나선다.
대회는 20일(수) 저녁 7시 개회예배로 시작하며, 21일(목)은 세미나(이원상 목사, 정정섭 장로, 이동휘 목사)와 전체 선교사 모임 및 사례 발표, 선교부흥회(이동휘 목사), 선교보고 등이 진행된다. 22일(금)은 주로 선교사들의 심신을 쉬게 해주고 위로하는 시간으로, 건강검진, 워싱턴 DC 내 미국역사 속의 선교 발자취 탐방, 선교부흥회(김종필 선교사), 선교보고 등이 진행된다.
23일(토)에는 세미나(백신종 선교사, 김춘근 장로, 김종필 선교사)와 부부세미나(임영화 사모, 노바울 목사), 대륙별 선교사 모임, 선교부흥회(김종필 선교사), 선교보고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4일(주일) 오전에는 부활절 주일예배, 오후에는 선교사 건강검진, 저녁 5시에는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선교사 출정식을 갖게 된다. 창립 10주년 감사예배에서는 양형덕 전도사와 정지웅 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으며, 17명의 안수집사 안수식도 진행된다. 이후에는 창립 10주년 감사 만찬이 베풀어진다.
<워싱턴성광교회>
주소 : 2937 Strathmeade Street. Falls Church, VA 22042
문의 : 703-205-3900
홈페이지 : www.shingingstar.org
현재까지 참가 확정된 선교사는 99명, 18명의 자녀들을 포함하면 해외에서 초청되는 인원은 총 117명에 이른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55명(C국 18명), 남미 21명, 아프리카 14명, 유럽 5명, 호주 2명, 북미 2명 등이다.
임용우 목사는 “처음 교회가 세워질 때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10주년이 되면 파송 선교사와 협력 선교사 모두를 초청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우리를 위해 피흘려 죽으심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독생자 예수님이 첫 선교사다.”며 “지난 세월 한결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함께 해준 성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선교대회를 열게 된 감격을 표현했다.
특별히 이번 선교대회는 평신도들이 주체가 되어 기획 및 재정까지도 각 셀목장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해 선교대회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각 셀목장들은 항공료부터 공항 픽업, 라이드 등 초청 선교사들이 워싱턴에 체류하는 동안 모든 것을 섬기게 된다.
임 목사는 “전문 사역자들이 아닌 평신도들이 나서다 보니 시행착오도 적지 않았다. 원칙상 자녀들 경비 후원은 안된다는 교회 방침에도 불구하고 필히 자녀를 동반해야 하는 선교사 가정을 지원하는 셀 목장은 더 큰 헌신을 다짐해야 했다. 그러나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지진과 쓰나미를 만난 일본처럼 현지 사정으로 갑자기 선교대회 참석을 취소하게 된 선교사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플 뿐이다.”며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비하고 협력하는 이런 것이 바로 사도행전적인 선교”라고 평가했다.
선교대회의 주요 일정
이번 선교대회 주강사로는 이동휘 목사(바울선교회 대표, 전주안디옥교회 원로목사)와 김종필 선교사(President of Pathos Foundation Inc, 필리핀 국제선교대학원 설립자 및 총장)가 초청됐으며, 세미나 강사로는 이원상 목사(Seed 선교회 국제대표), 김춘근 장로(JAMA 대표), 정정섭 장로(기아대책 회장), 백신종 선교사(캄보디아/Seed 선교회), 노바울 목사(워싱턴성광교회 가정사역자), 임영화 사모(워싱턴성광교회) 등이 나선다.
대회는 20일(수) 저녁 7시 개회예배로 시작하며, 21일(목)은 세미나(이원상 목사, 정정섭 장로, 이동휘 목사)와 전체 선교사 모임 및 사례 발표, 선교부흥회(이동휘 목사), 선교보고 등이 진행된다. 22일(금)은 주로 선교사들의 심신을 쉬게 해주고 위로하는 시간으로, 건강검진, 워싱턴 DC 내 미국역사 속의 선교 발자취 탐방, 선교부흥회(김종필 선교사), 선교보고 등이 진행된다.
23일(토)에는 세미나(백신종 선교사, 김춘근 장로, 김종필 선교사)와 부부세미나(임영화 사모, 노바울 목사), 대륙별 선교사 모임, 선교부흥회(김종필 선교사), 선교보고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4일(주일) 오전에는 부활절 주일예배, 오후에는 선교사 건강검진, 저녁 5시에는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선교사 출정식을 갖게 된다. 창립 10주년 감사예배에서는 양형덕 전도사와 정지웅 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으며, 17명의 안수집사 안수식도 진행된다. 이후에는 창립 10주년 감사 만찬이 베풀어진다.
<워싱턴성광교회>
주소 : 2937 Strathmeade Street. Falls Church, VA 22042
문의 : 703-20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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