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월드미션 칼리지 2011년 봄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21일(월) 저녁 7시 페어팩스한인교회(담임 양광호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손상웅 목사(교무처장)의 사회, 김치환 장로(이사장)의 기도, 김재억 목사의 설교(제목 :바울의 선교전략), 이종암 목사(제1회 졸업생)의 축도, 양광호 목사(학장)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학기에는 양광호 교수(기독교윤리), 조계천 교수(이사야), 최윤환 교수(갈라디아서), 손상웅 교수(선교지교회개척) 등이 강사로 나선다.

워싱톤 월드미션 칼리지는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각 지역과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실현하기 위한 평신도 지도자와 선교사를 교육/훈련함을 설립목적으로 한다.

본 선교대학은 버지니아 주정부로부터 대학인가를 받았으며, 보다 높은 수준으로 영적 훈련 및 선교훈련과 신학적 수준을 추구하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본 대학이 수여하는 학위는 B.S.C. 32학점을 포함하여 2년제 대학과정인 준신학사학위(A. Div. 64학점)와 4년제 대학과정인 신학사학위(Th.B. 128학점) 그리고 대학원과정으로 선교학에 초점을 맞춘 기독교교육학석사(M. C. E. in Missiology 46학점), 교역학석사(M. Min. in Missiology 46학점), 목회학석사(M. Div. in Missiology 92학점), 신학석사 학위(Th. M. in Missiology 36학점) 그리고 선교학박사 (Dr. in Missiology) 등이다.

문의 : 교무처장 손상웅 목사(damien.soh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