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게이트 신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모금하는 목적으로 시작한 북가주의 성가 합창제가 5회째를 맞이한다.

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가 주최하는 제5회 성가 합창제가 이번 해에는 뉴비전 교회(구산호제 제일침례교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지며, 올해 둘째 토요일인 3월 10일로 결정되었다.

장소는 지난 해와 같은 교회로 프리몬트에 있는 Harbor Light Church(구 First Assembly of GOD 교회) 이며,성가 합창의 총 지휘는 음악분과 위원장인 주님의 침례교회 오 상준 음악목사이다.

북가주 성가합창제는 해마다 12-15교회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지난 2월 6일(화)에 가진 제2차 모임에서 포스터와 입장권이 참가 교회들에게 주어 졌다.

특히 이번 5 회때에는 골든 게이트 신학교의 부총장(마르틴 목사)의 설교와 남 침례회 가주 총회의 사무 총장인 Dr. Whittiker 목사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오는 2월 27일 (화) 6시에 북가주 제일 침례교회에서 기도 모임으로 갖기로 했다.


연락처: 오상준 목사(925-919-3354),
김세형 목사(408-306-5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