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11월, 유방암 진단을 받아 수술 후, 여덟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세 번의 방사선치료를 받는 동안 주님께서는 매순간마다 함께 하셨습니다. 그 시간은 인생에서 육적으로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이면서 주님의 동행하심으로 가장 행복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찬양사역자 이연수가 10주년 기념 앨범 ‘뉴라이프’(New Life)를 발표했다.
이연수는 2003년 1집 ‘Heaven’을 선보이며 데뷔했다. 이후 2004년 ‘Just for you’, ‘Classic’, ‘Christmas’ 등을 잇따라 발표하고 일본에서 싱글앨범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앨범은 2007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회복한 후 다섯번째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인 셈이다.
“수술실로 옮겨지는 이동침대 위에서, 항암치료 도중 구토로 시달릴 때, 머리카락이 모두 빠지는 상황에도 매 순간마다 제 입술을 통해 터져 나오는 찬양을 통해 주님께서 왜 이런 특별한 경험과 은혜를 주시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 따스한 햇살에 눈이 시리듯이 주님은 특별한 경험을 통해 사역자로 부르심에 대한 소명 또한 확인하게 하셨습니다.”
이번 앨범 ‘뉴라이프’는 지난 10년간의 사역과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고백을 담았다. ‘New life’ , ‘온 세상에’, ‘You'll Never Thirst’ 등 새노래 5곡과 지난 10년간 가장 많이 사랑받아 온 베스트 6곡 포함 총 13곡이 수록됐다.
“지난 10년간의 시간을 돌아보면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 한량없는 은혜를 어떻게 말로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작은 달란트지만 찬양 사역자로 내 목소리를 사용해 주시길 서원하는 기도에 응답하셨고 그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이연수는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볼 때 사역의 열매를 통해 기쁘기도 하지만 음악적 욕심과 현실의 괴리감, 닥쳐오는 크고 작은 시험들로 인해 영적 침체기를 지날 때도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러한 시련을 통해 믿음은 점점 강하게 자라났고 주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삶은 날마다 새로워졌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곤고했던 날의 은혜를 통해 지난 10년을 감사로 마무리하게 하시고 새로운 10년을 다시 꿈꾸게 하십니다. 사역자로의 부르심에 스스로에게 수없이 질문을 던졌던 지난 10년과는 달리 지금 주님께서는 제게 가야할 분명한 길을 보여주셨기에 새로운 10년을 생각하면 제 심장은 벅차오르는 설렘으로 마구 뜁니다.”
이연수는 “자신의 찬양이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모든 여정에 함께 하신 위로자이고 치료자 되시며 주관자 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린다”고 전했다.
찬양사역자 이연수가 10주년 기념 앨범 ‘뉴라이프’(New Life)를 발표했다.
이연수는 2003년 1집 ‘Heaven’을 선보이며 데뷔했다. 이후 2004년 ‘Just for you’, ‘Classic’, ‘Christmas’ 등을 잇따라 발표하고 일본에서 싱글앨범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앨범은 2007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회복한 후 다섯번째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인 셈이다.
“수술실로 옮겨지는 이동침대 위에서, 항암치료 도중 구토로 시달릴 때, 머리카락이 모두 빠지는 상황에도 매 순간마다 제 입술을 통해 터져 나오는 찬양을 통해 주님께서 왜 이런 특별한 경험과 은혜를 주시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 따스한 햇살에 눈이 시리듯이 주님은 특별한 경험을 통해 사역자로 부르심에 대한 소명 또한 확인하게 하셨습니다.”
이번 앨범 ‘뉴라이프’는 지난 10년간의 사역과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고백을 담았다. ‘New life’ , ‘온 세상에’, ‘You'll Never Thirst’ 등 새노래 5곡과 지난 10년간 가장 많이 사랑받아 온 베스트 6곡 포함 총 13곡이 수록됐다.
“지난 10년간의 시간을 돌아보면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 한량없는 은혜를 어떻게 말로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작은 달란트지만 찬양 사역자로 내 목소리를 사용해 주시길 서원하는 기도에 응답하셨고 그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이연수는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볼 때 사역의 열매를 통해 기쁘기도 하지만 음악적 욕심과 현실의 괴리감, 닥쳐오는 크고 작은 시험들로 인해 영적 침체기를 지날 때도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러한 시련을 통해 믿음은 점점 강하게 자라났고 주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삶은 날마다 새로워졌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곤고했던 날의 은혜를 통해 지난 10년을 감사로 마무리하게 하시고 새로운 10년을 다시 꿈꾸게 하십니다. 사역자로의 부르심에 스스로에게 수없이 질문을 던졌던 지난 10년과는 달리 지금 주님께서는 제게 가야할 분명한 길을 보여주셨기에 새로운 10년을 생각하면 제 심장은 벅차오르는 설렘으로 마구 뜁니다.”
이연수는 “자신의 찬양이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모든 여정에 함께 하신 위로자이고 치료자 되시며 주관자 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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