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드림교회(담임 이근호 목사)가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DC 홈리스들을 찾았다.
교회 성도들은 12월 11일(토) 오전 K Street 1300 번지 공원에서 침낭도구들과 모자 장갑 등을 홈리스들에게 선물하고, 맛있는 불고기와 흰밥, 치킨숲 등을 대접했다.
식사 전 찬양팀의 찬양과 함께 이근호 목사가 짧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오래전 여러분의 선조들이 가난한 코리아에 와서 목숨을 바치고, 물질을 바치며 복음을 전하고, 필요한 것들을 사랑으로 공급해준 것을 압니다. 오늘 우리는 여러분에게 음식과 선물을 드리기 원하고, 그것보다도 더 귀한 영생의 선물을 드리길 원합니다. 우리를 위해 피흘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전하길 원합니다."며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 영생을 소유하는 천국복음을 소유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외쳤다.
이 날 사역에 참여한 한 성도는 "세계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 미국! 그 중심부에 자리잡은 워싱턴 DC에도 가난함 때문에 거리에 나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기회의 나라, 축복의 나라,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나라! 그 속에도 가난이 있고, 아픔이 있고 눈물이 있었습니다."며 "무엇보다도 복음이 있었다면 달랐을텐데 하는 마음이 들었고, 전도하려고 사둔 전도지가 집에 가득한데 한 장도 갖고 오지 않은 것이 무척 후회가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교회 성도들은 12월 11일(토) 오전 K Street 1300 번지 공원에서 침낭도구들과 모자 장갑 등을 홈리스들에게 선물하고, 맛있는 불고기와 흰밥, 치킨숲 등을 대접했다.
식사 전 찬양팀의 찬양과 함께 이근호 목사가 짧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오래전 여러분의 선조들이 가난한 코리아에 와서 목숨을 바치고, 물질을 바치며 복음을 전하고, 필요한 것들을 사랑으로 공급해준 것을 압니다. 오늘 우리는 여러분에게 음식과 선물을 드리기 원하고, 그것보다도 더 귀한 영생의 선물을 드리길 원합니다. 우리를 위해 피흘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전하길 원합니다."며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 영생을 소유하는 천국복음을 소유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외쳤다.
이 날 사역에 참여한 한 성도는 "세계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 미국! 그 중심부에 자리잡은 워싱턴 DC에도 가난함 때문에 거리에 나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기회의 나라, 축복의 나라,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나라! 그 속에도 가난이 있고, 아픔이 있고 눈물이 있었습니다."며 "무엇보다도 복음이 있었다면 달랐을텐데 하는 마음이 들었고, 전도하려고 사둔 전도지가 집에 가득한데 한 장도 갖고 오지 않은 것이 무척 후회가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DC에서 홈리스 사역 펼치고 있는 온누리드림교회 성도들. ⓒ온누리드림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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