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12월 조찬기도회가 지난 4일 오전 7시 30분 새한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조찬기도회는 박덕준 목사의 사회, 김양일 목사의 기도, 신석태 목사(전 워싱턴침례대학 총장)의 설교, 합심기도, 박윤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신석태 목사는 시편 40편 1-3절을 본문으로, “위기와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연평도 사건은 6. 25 이후 최대의 공격인데 이로 인해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적지 않게 입었으며, 지금도 그 수습이나 해결책을 시원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 목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그 많은 교회들은 그 저력과 열성은 다 어디로 갔는지 마땅한 소리(voice)가 없다”고 개탄하고,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고 하나님께 그 도우심을 간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신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70년 만에 돌아 왔으며, 구 소련의 공산 정권이 70년 만에 무너진 사실”을 지적하며 “우리나라가 70년 때를 넘기지 말고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합심기도 순서에서는 한국의 안보와 평화의 정착(신동수 목사), 국군 포로와 납북자 석방과 귀환(정진기 장로), 세계 평화와 복음 선교(우성원 장로), 기독군인연합회의 발전과 활성화(한 훈 목사)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다음 조찬기도회는 1월 8일(토) 오전 10시에 새한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조찬기도회는 박덕준 목사의 사회, 김양일 목사의 기도, 신석태 목사(전 워싱턴침례대학 총장)의 설교, 합심기도, 박윤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신석태 목사는 시편 40편 1-3절을 본문으로, “위기와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연평도 사건은 6. 25 이후 최대의 공격인데 이로 인해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적지 않게 입었으며, 지금도 그 수습이나 해결책을 시원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 목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그 많은 교회들은 그 저력과 열성은 다 어디로 갔는지 마땅한 소리(voice)가 없다”고 개탄하고,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고 하나님께 그 도우심을 간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신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70년 만에 돌아 왔으며, 구 소련의 공산 정권이 70년 만에 무너진 사실”을 지적하며 “우리나라가 70년 때를 넘기지 말고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합심기도 순서에서는 한국의 안보와 평화의 정착(신동수 목사), 국군 포로와 납북자 석방과 귀환(정진기 장로), 세계 평화와 복음 선교(우성원 장로), 기독군인연합회의 발전과 활성화(한 훈 목사)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다음 조찬기도회는 1월 8일(토) 오전 10시에 새한장로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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