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Mega Church)와 함께 규모가 작은 교회들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소 규모 교회의 격려를 위해 조직된 네트워크 ESCN은 교회의 규모가 작더라고 지역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고자 조직된 단체.

ESCN의 대표이자 “소 규모 교회의 잠재력 발현(Unleashing the Potential of the Smaller Church)”의 저자, 숀 맥뮬런은 “작은 교회의 성장을 가져오는 것은 큰 교회에서 찾을 수 없는 친밀감 때문.”이라면서 “현대 기술로 대체된 인간관계의 결핍으로, 많은 가족들이 친밀감을 더욱 느낄 수 있으면서 세대를 넘어서는 소통이 있는 교회를 찾아다니고 있다.”고 설명하며 소규모 교회의 비전을 이야기 했다.

ESCN 연합은 앞으로 미 전지역, 소 규모 교회의 가치를 확인키 위해 투어를 떠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메가처치는 미 전지역에 걸쳐 약 1200여 개정도 존재하며, 매 주 2000명이상의 성도를 품은 채 여전히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또한, Outreach 잡지는 작년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메가처치가 21.5%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보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