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과 승리의 필연적인 관계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인생의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 입니다. 한때는 스포츠선수였던 청년이 전혀 생소한 분야에 뛰어들어 성공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20대 나이에 잘나가던 핸드볼 선수였던 조병태청년은 1975년 모자샘플을 들고 뉴욕에 내립니다. 도착하자마자 다음날부터 모자샘플을 가지고 백화점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바이어 리스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당시에는 인터넷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오로지 옐로페이지만을 가지고 바이어를 찾아 나섰습니다. 간단한 인사 정도 밖에 하지 못하는 영어 실력으로 무턱대고 전화를 돌렸습니다. 대화가 될 턱이 없었으나 "오전9시에 가겠다.", "오전11시에 미팅을 하자"고 일방적으로 통보를 하고 자기 나름대로의 스케줄을 짜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그렇게 닥치는 대로 바이어를 만난 지 6개월. 그동안 500개가 넘는 업체를 방문했지만 주문은 한건도 건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6개월 동안 12번을 만난 바이어에게 첫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모자 5000개의 20만 불짜리 오더였습니다. 드디어 뭔가가 시작된 것입니다. 하지만 쿼터가 걸림돌이었습니다. 노-쿼터 제품을 찾았습니다. 가죽이었습니다. 가죽공장에서 버리는 가죽조각으로 저렴한 가죽패치 모자를 만들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물건이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바이어로부터 전량 반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죽모자에 곰팡이가 생겼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루아침에 20만 불 빚더미에 앉았습니다.
가죽모자에 실패한 그는 역시 노-쿼터 원단인 린넨에 도전했고 50만 불짜리 주문을 받았습니다. 역시 생산과 운송은 순조롭게 진행됐으나 물건을 받아보니 린넨 모자는 모두 구겨져 있었습니다. 린넨의 쉽게 구겨지는 성질을 파악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다시 다림질하기 위해 10만 불의 빚이 또 생겼습니다. 두 번째 실패였습니다. 모자는 아닌가 보다, 이대로 포기해야하나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나 허드슨강에 서서 자살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그래 죽을 생각까지 했는데 죽기를 각오하고 다시 해보자." 인간의 힘을 다했으나 실패한 그는 하나님을 찾아갔습니다. 교회에 나가면서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말씀대로 살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5시간만자고 기도로 시작하여 뛰기 시작했습니다. 철저히 시장조사를 하자. 더 많은 바이어를 만나자. 최고 품질의 모자를 개발해보자. 새로운 각오로 뛰었습니다. 하나님이 아이디어를 주시기 시작했습니다. 모자를 광고용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당시 아무도 모자를 광고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 거래처는 버드와이저였습니다. 두 번째 말보로, GM, 포드 등으로 거래처가 늘어났습니다. GM과 포드는 신차가 나올 때마다 그의 모자를 통해 홍보했습니다. 판매는 폭발적이었습니다.
컨테이너가 도착하자마자 불티나게 나갔습니다. 그렇게 2년 동안 진 빚을 다 갚고 집도사고, 차도사고, 사무실도 얻고, 직원도 뽑았습니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또 새로운 모자개발에 들어갔습니다. 모자에 수를 놓아보자 82년 내놓은 '자수'모자는 88년까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의 회사는 연간 1000만-2000만 불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토마스C프로모션'자신의 영어이름(토마스)을 딴 그의 회사는 모자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그는 쉴 줄 몰랐습니다. 다음으로 눈을 돌린 분야는 스포츠모자 먼저 야구리그를 뚫었습니다. 뉴욕양키즈를 시작으로 미전역26개 야구팀의 모자를 납품했습니다. 농구, 풋볼, 아이스하키 등 각 프로스포츠리그 선수의 모자를 만들었습니다. 1991년 드디어 연매출 1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모자업계에서는 처음이었습니다.
다시 위기가 왔습니다. 1992년 쿼터제가 폐지되면서 값싼 중국물건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매출이 떨어졌습니다. 돌파할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했습니다. 그는 모자 사이즈에 주목했습니다. 당시 10가지나 되는 모자 사이즈를 원(one) 사이즈로 만들어 보자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밴드대신 신축성 좋은 소재로 만든 모자가 플렉스피트(Flex Fit)였습니다. 또다시 인기가 폭발했습니다. 심지어 플렉스피트모자 도둑질이 극성을 부릴 정도였습니다. 모자 업계만큼 경쟁업체가 많은 분야도 드뭅니다.
그 많은 모자 업체 중에서 1위 기업이 된 비결은 간단합니다. 모자에 미친것입니다. 자기가 하는 일에 미쳐야 합니다. 예수에게 미쳐야 성공적인 신앙이 됩니다. 기도에 미쳐야 어느 역경도 이길 수 있는 절대승리가 가능합니다. 모자에 미쳐도 1등 했습니다. 하나님께 미쳐보십시오. 복음에 미쳐 보십시오. 어떤 결과가 오겠습니까?
그러다 6개월 동안 12번을 만난 바이어에게 첫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모자 5000개의 20만 불짜리 오더였습니다. 드디어 뭔가가 시작된 것입니다. 하지만 쿼터가 걸림돌이었습니다. 노-쿼터 제품을 찾았습니다. 가죽이었습니다. 가죽공장에서 버리는 가죽조각으로 저렴한 가죽패치 모자를 만들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물건이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바이어로부터 전량 반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죽모자에 곰팡이가 생겼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루아침에 20만 불 빚더미에 앉았습니다.
가죽모자에 실패한 그는 역시 노-쿼터 원단인 린넨에 도전했고 50만 불짜리 주문을 받았습니다. 역시 생산과 운송은 순조롭게 진행됐으나 물건을 받아보니 린넨 모자는 모두 구겨져 있었습니다. 린넨의 쉽게 구겨지는 성질을 파악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다시 다림질하기 위해 10만 불의 빚이 또 생겼습니다. 두 번째 실패였습니다. 모자는 아닌가 보다, 이대로 포기해야하나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나 허드슨강에 서서 자살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그래 죽을 생각까지 했는데 죽기를 각오하고 다시 해보자." 인간의 힘을 다했으나 실패한 그는 하나님을 찾아갔습니다. 교회에 나가면서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말씀대로 살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5시간만자고 기도로 시작하여 뛰기 시작했습니다. 철저히 시장조사를 하자. 더 많은 바이어를 만나자. 최고 품질의 모자를 개발해보자. 새로운 각오로 뛰었습니다. 하나님이 아이디어를 주시기 시작했습니다. 모자를 광고용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당시 아무도 모자를 광고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 거래처는 버드와이저였습니다. 두 번째 말보로, GM, 포드 등으로 거래처가 늘어났습니다. GM과 포드는 신차가 나올 때마다 그의 모자를 통해 홍보했습니다. 판매는 폭발적이었습니다.
컨테이너가 도착하자마자 불티나게 나갔습니다. 그렇게 2년 동안 진 빚을 다 갚고 집도사고, 차도사고, 사무실도 얻고, 직원도 뽑았습니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또 새로운 모자개발에 들어갔습니다. 모자에 수를 놓아보자 82년 내놓은 '자수'모자는 88년까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의 회사는 연간 1000만-2000만 불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토마스C프로모션'자신의 영어이름(토마스)을 딴 그의 회사는 모자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그는 쉴 줄 몰랐습니다. 다음으로 눈을 돌린 분야는 스포츠모자 먼저 야구리그를 뚫었습니다. 뉴욕양키즈를 시작으로 미전역26개 야구팀의 모자를 납품했습니다. 농구, 풋볼, 아이스하키 등 각 프로스포츠리그 선수의 모자를 만들었습니다. 1991년 드디어 연매출 1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모자업계에서는 처음이었습니다.
다시 위기가 왔습니다. 1992년 쿼터제가 폐지되면서 값싼 중국물건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매출이 떨어졌습니다. 돌파할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했습니다. 그는 모자 사이즈에 주목했습니다. 당시 10가지나 되는 모자 사이즈를 원(one) 사이즈로 만들어 보자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밴드대신 신축성 좋은 소재로 만든 모자가 플렉스피트(Flex Fit)였습니다. 또다시 인기가 폭발했습니다. 심지어 플렉스피트모자 도둑질이 극성을 부릴 정도였습니다. 모자 업계만큼 경쟁업체가 많은 분야도 드뭅니다.
그 많은 모자 업체 중에서 1위 기업이 된 비결은 간단합니다. 모자에 미친것입니다. 자기가 하는 일에 미쳐야 합니다. 예수에게 미쳐야 성공적인 신앙이 됩니다. 기도에 미쳐야 어느 역경도 이길 수 있는 절대승리가 가능합니다. 모자에 미쳐도 1등 했습니다. 하나님께 미쳐보십시오. 복음에 미쳐 보십시오. 어떤 결과가 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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