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청년부흥집회를 준비하고 이끌어온 임성진 준비위원장은 "대회가 진행되면서 청년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들이 모이기 위해서는 어른분들의 관심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그래서 다음에 집회때는 지역사회에 알리는 것에도 노력을 해야 겠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 대부흥운동때 처럼 말씀을 공부하는 사경회와 같은 모임이 활성화되고 중보기도 모임이 정기적으로 일어나고 청년리더들이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개인적으로 어떤 대회였다고 생각하나.
대회 준비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씰수 있었던 것은 제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었으며, 그런 점에서 내 삶의 중심을 더 확고히 세워나갈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리고 또한 많은 좋은 동역자들을 만날수 있었던 것은 큰 자산이 되었다.
- 이번 대회는 어떤 의미가 있었나.
먼저 연합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떠오른다. 마지막날 집회에서 각 교회의 청년들이 하나가 되어 뛰며 찬양하는 모습을 보며 그 단어가 먼저 스쳐지나갔다.
저는 이것이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4개월 연합부흥집회를 준비하면서 준비위원회를 제외한 다른 청년들은 사실 만남의 기회를 거의 가지지 못했다. 물론 서로를 전혀 모른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같이 예배하는 모습과 신앙의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가 된다라는 것은 사실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집회를 하면서, 그런 어려움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지막 날 집회때는 전혀 다른 모습의 청년들이었다. 말 그대로 '하나' 였다.
지난 10년간 미국 이민생활을 하면서, 북가주에서 이렇게 다양한 각 교회의 청년들이 하나가 된 모습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처음이었다면, 두번째 세번째 앞으로 그들이 드리는 예배에는 이미 '우리는 하나' 라는 믿음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준비하면서 느끼거나 깨달은 점은 하나님께서는 항상 극적으로 일을 준비해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이다. 필요할때가 되면, 바로 헌신된 사람을 보내주시는 것을 체험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셨기에, 더욱 더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할수 있는 것 같다.
- 북가주 청년들에게 어떤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나.
부흥에 대한 인식이다. 부흥은 선교지에서나 위대한 리더가 나올때만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가정, 캠퍼스, 그리고 직장에서 이룰수 있다는 것과 그렇게 이루어 나가야 한다. 내 가족에서 부흥이 일어나면, 가정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고 내 캠퍼스에서 부흥이 일어나면, 나의 친구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고 내 직장에서 부흥이 일어나면, 나의 동료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된다.
그렇게 되기 위해, 먼저 우리 안에서의 도전과 변화를 이번 집회를 통해 각 청년들이 보게되었다고 믿는다.
- 북가주를 위한 중보기도나 부흥이 일어나기 위해서 청년들 역할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부흥에는 나이의 기준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린아이에서 부터 늙은 어른까지 부흥을 꿈꾸고 실천 할수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청년의 때에만 할수있는 특별한 무엇가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한다.
강사님이신 송병주 목사님이 "독신이 은사가 아니다. 청년의 때가 바로 하나님의 은사인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다.
은사는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들에게 허락하신 축복이다. 그 은사를 깨닳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때에만 받을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그냥 흘려보내게 될것이다. 다니엘과 요셉은 그 청년의 때부터 하나님께 순종하였다. 북가주에 있는 청년들은 이미 축복이 더해질 많은 부분을 소유하고 있다. 언어, 지역 경제, 미국 한국 문화 등을 볼때, 이들이 다니엘, 요셉이 될 수 있다.
북가주에 일어날 부흥을 위해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북가주에서 일어난 청년들이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기에 시대의 요셉과 다니엘이 북가주 청년들 속에서 나올수 있기에 소중하다고 믿는다.
- 대회 반응은 어땠나.
더 빠른 홍보를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우리들이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하면서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느낄수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조금 더 일찍 준비를 했다면, 더 많은 청년들이 은혜받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대회가 진행되면서 부터는 청년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다.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가지 느낀것은 청년들이 모이기 위해서는 어른분들의 관심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다음에 집회때는 지역사회에 알리는 것에도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 청년들끼리 조직하고 기획하는데 어려운 점은 없었나.
한계를 느낀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어려움은 아니었다. 바로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고 발로뛰어주신 사역자님들이 있엇기 때문이다. 나중에야 비로서 그 한계는 바로 우리 안에 있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더 많은 청년리더들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때 한국의 청년들과 비교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다."한국은 사람들이 많으니깐..." 하지만, 그것이 아닌것 같다. 북한 대부흥운동때 처럼 말씀을 공부하는 사경회와 같은 모임이 활성화되고 중보기도 모임이 정기적으로 일어나고 청년리더들이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희 부흥회의 소식을 접하신 청년 사역자님들의 반응은 큰 힘이 되었다. 많은 기대를 해주셨고, 사정상 참석치 못하신 분들은 안타까움을 표현해 주셨다. 그 사역자님들의 기대와 열정을 이해하고 따르기 원하는 청년리더들이 더 많이 나온다면, 분명 더 큰 열매를 맺을수 있을꺼라 생각해 본다. 그리고 바로 그런 청년리더들이 세상을 대적하지 않고, 세상을 정복하는 'God above culture' 을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
- 앞으로 이 대회 이후로 어떻게 진행되기를 소망하나.
연합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회의가 이루어진 뒤 더 이야기할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날 강사님이신 송병주 목사님께서 청년들에게 "부흥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울부짖는 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지금 우리 청년들이 넘어야 할 산은 나 자신의 몸에 상처 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믿기 시작한 청년들은 각 교회와 단체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헌신하며 무장하여야 하며 하나님을 위해 예비된 자들은 일어나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집회 기간중 나의 죄가 아닌 나의 가족, 친구, 교회, 단체들의 죄를 대신 회계하면서 많은것을 청년들이 느끼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청년들 모두가 책임감을 느꼈으면 좋겠다. 가정에 대한 책임감, 캠퍼스에 대한 책음감, 직장에 대한 책임감, 교회에 대한 책음감, 나라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 그 책임감이 우리 모두를 하나 되게 하여, 말씀과 중보기도를 통해 우리의 주변을 변화시키고, 이 지역과, 이 나라와 그리고 세계를 변화시킬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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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청년들이 모이기 위해서는 어른분들의 관심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그래서 다음에 집회때는 지역사회에 알리는 것에도 노력을 해야 겠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 대부흥운동때 처럼 말씀을 공부하는 사경회와 같은 모임이 활성화되고 중보기도 모임이 정기적으로 일어나고 청년리더들이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개인적으로 어떤 대회였다고 생각하나.
대회 준비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씰수 있었던 것은 제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었으며, 그런 점에서 내 삶의 중심을 더 확고히 세워나갈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리고 또한 많은 좋은 동역자들을 만날수 있었던 것은 큰 자산이 되었다.
- 이번 대회는 어떤 의미가 있었나.
먼저 연합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떠오른다. 마지막날 집회에서 각 교회의 청년들이 하나가 되어 뛰며 찬양하는 모습을 보며 그 단어가 먼저 스쳐지나갔다.
저는 이것이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4개월 연합부흥집회를 준비하면서 준비위원회를 제외한 다른 청년들은 사실 만남의 기회를 거의 가지지 못했다. 물론 서로를 전혀 모른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같이 예배하는 모습과 신앙의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가 된다라는 것은 사실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집회를 하면서, 그런 어려움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지막 날 집회때는 전혀 다른 모습의 청년들이었다. 말 그대로 '하나' 였다.
지난 10년간 미국 이민생활을 하면서, 북가주에서 이렇게 다양한 각 교회의 청년들이 하나가 된 모습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처음이었다면, 두번째 세번째 앞으로 그들이 드리는 예배에는 이미 '우리는 하나' 라는 믿음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준비하면서 느끼거나 깨달은 점은 하나님께서는 항상 극적으로 일을 준비해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이다. 필요할때가 되면, 바로 헌신된 사람을 보내주시는 것을 체험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셨기에, 더욱 더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할수 있는 것 같다.
- 북가주 청년들에게 어떤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나.
부흥에 대한 인식이다. 부흥은 선교지에서나 위대한 리더가 나올때만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가정, 캠퍼스, 그리고 직장에서 이룰수 있다는 것과 그렇게 이루어 나가야 한다. 내 가족에서 부흥이 일어나면, 가정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고 내 캠퍼스에서 부흥이 일어나면, 나의 친구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고 내 직장에서 부흥이 일어나면, 나의 동료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된다.
그렇게 되기 위해, 먼저 우리 안에서의 도전과 변화를 이번 집회를 통해 각 청년들이 보게되었다고 믿는다.
- 북가주를 위한 중보기도나 부흥이 일어나기 위해서 청년들 역할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부흥에는 나이의 기준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린아이에서 부터 늙은 어른까지 부흥을 꿈꾸고 실천 할수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청년의 때에만 할수있는 특별한 무엇가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한다.
강사님이신 송병주 목사님이 "독신이 은사가 아니다. 청년의 때가 바로 하나님의 은사인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다.
은사는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들에게 허락하신 축복이다. 그 은사를 깨닳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때에만 받을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그냥 흘려보내게 될것이다. 다니엘과 요셉은 그 청년의 때부터 하나님께 순종하였다. 북가주에 있는 청년들은 이미 축복이 더해질 많은 부분을 소유하고 있다. 언어, 지역 경제, 미국 한국 문화 등을 볼때, 이들이 다니엘, 요셉이 될 수 있다.
북가주에 일어날 부흥을 위해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북가주에서 일어난 청년들이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기에 시대의 요셉과 다니엘이 북가주 청년들 속에서 나올수 있기에 소중하다고 믿는다.
- 대회 반응은 어땠나.
더 빠른 홍보를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우리들이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하면서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느낄수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조금 더 일찍 준비를 했다면, 더 많은 청년들이 은혜받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대회가 진행되면서 부터는 청년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다.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가지 느낀것은 청년들이 모이기 위해서는 어른분들의 관심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다음에 집회때는 지역사회에 알리는 것에도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 청년들끼리 조직하고 기획하는데 어려운 점은 없었나.
한계를 느낀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어려움은 아니었다. 바로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고 발로뛰어주신 사역자님들이 있엇기 때문이다. 나중에야 비로서 그 한계는 바로 우리 안에 있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더 많은 청년리더들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때 한국의 청년들과 비교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다."한국은 사람들이 많으니깐..." 하지만, 그것이 아닌것 같다. 북한 대부흥운동때 처럼 말씀을 공부하는 사경회와 같은 모임이 활성화되고 중보기도 모임이 정기적으로 일어나고 청년리더들이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희 부흥회의 소식을 접하신 청년 사역자님들의 반응은 큰 힘이 되었다. 많은 기대를 해주셨고, 사정상 참석치 못하신 분들은 안타까움을 표현해 주셨다. 그 사역자님들의 기대와 열정을 이해하고 따르기 원하는 청년리더들이 더 많이 나온다면, 분명 더 큰 열매를 맺을수 있을꺼라 생각해 본다. 그리고 바로 그런 청년리더들이 세상을 대적하지 않고, 세상을 정복하는 'God above culture' 을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
- 앞으로 이 대회 이후로 어떻게 진행되기를 소망하나.
연합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회의가 이루어진 뒤 더 이야기할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날 강사님이신 송병주 목사님께서 청년들에게 "부흥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울부짖는 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지금 우리 청년들이 넘어야 할 산은 나 자신의 몸에 상처 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믿기 시작한 청년들은 각 교회와 단체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헌신하며 무장하여야 하며 하나님을 위해 예비된 자들은 일어나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집회 기간중 나의 죄가 아닌 나의 가족, 친구, 교회, 단체들의 죄를 대신 회계하면서 많은것을 청년들이 느끼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청년들 모두가 책임감을 느꼈으면 좋겠다. 가정에 대한 책임감, 캠퍼스에 대한 책음감, 직장에 대한 책임감, 교회에 대한 책음감, 나라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 그 책임감이 우리 모두를 하나 되게 하여, 말씀과 중보기도를 통해 우리의 주변을 변화시키고, 이 지역과, 이 나라와 그리고 세계를 변화시킬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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